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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부의 취미생활/레고

레고 75952 신비한 동물사전 뉴트의 마법 생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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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75952 신비한 동물사전 뉴트의 마법 생물체
레고 75952 신비한 동물사전 뉴트의 마법 생물체

레고 75952 신비한 동물사전 뉴트의 마법 생물체 

 레고 75952 신비한 동물사전 뉴트의 마법 생물체는 2018년도의 발매된 제품이다. 694개의 브릭이 들어 있고, 미니피겨가 4개가 들어 있는 제품이다. 49.99달러 정도의 가격으로 출시가 되었고, 해리포터 소설을 쓴 작가가 해리포터 이전의 이야기로 집필한 신비한 동물사전을 제품화한 레고이다. 개인적으로는 해리포터 시리즈를 선호하는 편은 아니나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레고에서 나오는 제품들은 구매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들고 영화에서 신기했던 그 가방을 제품화한 제품이라 구매하게 되었다. 

 

제리 등장

 요즘 많이 더워서 그런지 옆에 오지 않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 제리~

 

레고 75952 신비한 동물사전 뉴트의 마법 생물체 제품 구성

박스 뒷모습

 박스 뒷모습이다. 가방이 어떻게 열리게 되는 것인지와 여러가지 상황들을 보여주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제품 구성

 제품 구성은 브릭 4봉지와 설명서 2권 그리고 스티커 한 장이 들어 있다. 브릭들이 잘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조립할 때 편하게 조립할 수 있다. 

 

쓰담 쓰담

 제리가 레고 조립을 하고 있을때 오지 않아서 그냥 사진첩에 있던 제리 영상을 올려본다.

 

레고 75952 신비한 동물사전 뉴트의 마법 생물체 1번 봉지

1번 봉지

 1번 봉지 조립을 시작한다. 날개 하나는 왜 따로 들어 있는 건지 모르겠다.

 

브릭 나누기

 색깔별로 브릭들을 나누어 주었다. 봉지당 브릭이 엄청 많지가 않기 때문에 금방 나눌 수 있었다.

 

티나 골드스틴

 티나 골드스틴 미니피겨이다. 풀 네임은 포펜티나 에스더 골드스틴이다. 원칙을 중시하고 어려운 사람을 보면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을 소유한 캐릭터로 나온다. 영화에 나오는 인물과는 닮은 느낌은 없으나 그래도 옷에 디테일이 프린팅 잘 그려져 있다. 오캐미를 잡기 위한 주전자를 들고 있다.

 

 티나의 뒷모습이다. 앞모습 프린팅에 비하면 뒤에는 그닥 특별하지는 않다.

 

뉴트 스캐맨더

 뉴트 스캐맨더 미니피겨이다. 신비한 동물사전의 주인공 캐릭터이고, 풀 네임은 뉴턴 아르테미스 피도 스캐맨더이다.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나오는 신비한 동물사전을 만든 인물이고 주인공답게 정의로운 사람으로 나온다. 그리고 옆에 동물 이름은 니플러이다. 귀여운 외모와 온순한 성격이지만 작품 설정상 집을 무너뜨릴 가능성이 있어 집에서는 키울 수 없다고 한다.

 

뒷 모습

 뉴트와 니플러의 뒷모습이다. 니틀러 뒷모습이 귀엽다.

 

오캐미 머리

 오캐미의 머리이다. 얼굴의 모습이 전부 프린팅 되어 퀄리티가 아주 좋다.

 

 하관을 조립하고 안쪽을 보면 혓바닥 같은 디테일이 있다.

 

오캐미 날개

 주황색 날개이다. 모양이 전부 잡혀 있어서 아주 좋다.

 

 이 부분들은 스티커이므로 스티커를 붙여 주었다.

 

썬더버드 머리

 썬더버드 일명 천둥새의 머리이다. 오캐미 처럼 아주 디테일이 좋은 얼굴 모습이 프린팅 되어 있다.

 

 천둥새 역시 혀바닥이 보인다.

 

천둥새 날개

 천둥새 작은 날개들이다.

 

 큰 날개가 흰색과 금색으로 아주 퀄리티가 좋다.

 

1번 봉지 완성

 1번 봉지를 완성 했다. 티나, 뉴트, 니틀러, 오캐미, 천둥새가 완성되었다.

 

레고 75952 신비한 동물사전 뉴트의 마법 생물체 2번 봉지

2번 봉지

 2번 봉지 조립을 시작한다.

 

브릭 나누기

 색깔별로 브릭들을 나누어 주었다. 이번에는 회색과 진회색이 대부분이었다.

 

제이콥 코왈스키

 제이콥 코왈스키 미니피겨이다. 뚱뚱한 체형의 콧수염을 기른 모습으로 나오지만 레고에서 뚱뚱한 체형을 표현하지는 못했다. 주인공 뉴트와는 친구사이이다. 

 

 모자를 쓴 모습이다. 영화에서 이런 모습이 있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아 대충 이미지들을 찾아보았지만 이런 모습은 없었다. 상체 페인팅과 어울리는 거 보니 마치 비행기를 타려는 모습 같기도 하다. 

 

 뒷모습이다.

 

퀴니 골드스틴

 퀴니 골드스틴의 미니피겨이다. 티나 골드스틴의 여동생이고, 작품 설정상 신비한 동물사전 안에서 최고의 미인이라고 한다.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최고의 미녀라고 하지만 레고에선 아줌마 같은 느낌이다.

 

 뒷모습이다.  너무 연분홍색 옷이다.

 

에럼펀트의 머리

 에럼펀트의 머리이다. 다른 동물들과 달리 에럼펀트는 100% 조립으로 만들었다. 눈 부분은 스티커가 아닌 직접 프린팅 되어 그려져 있다.

 

2번 봉지 완성

 2번 봉지 조립을 완성했다. 제이콥 코왈스키, 퀴니 골드스틴, 에럼펀트를 완성했다.

 

레고 75952 신비한 동물사전 뉴트의 마법 생물체 3번 봉지

3번 봉지 조립

 3번 봉지 조립을 시작한다.

 

브릭 나누기

 색깔별로 브릭을 나누었다. 이제 본격적으로 가방을 조립하는지 갈색 브릭이 보인다.

 

 누구인지 모르겠으나 스티커로 붙여주었다.

 

 역시나 스티커로 붙여준 부분이다.

 

 열쇠구멍 그림이 그려진 부분도 스티커로 붙여주었다.

 

3번 봉지 완성

 3번 봉지 조립을 완성했다. 가방의 일부분이 조립되었다.

 

레고 75952 신비한 동물사전 뉴트의 마법 생물체 4번 봉지

4번 봉지 조립

 4번 봉지 조립을 시작한다.

 

브릭 나누기

 브릭을 나누어 주었다. 역시나 갈색 브릭이 가장 많다.

 

  뉴튼 스캐맨더의 약자인가 보다. 스티커로 붙여주었다.

 

4번 봉지 완성

 4번 봉지를 완성했다. 가방의 나머지 부분이 완성되었다.

 

레고 75952 신비한 동물사전 뉴트의 마법 생물체 조립 완성

조립 완성

 신비한 동물사전 뉴트의 마법 생물체의 조립을 완성했다. 이렇게 모아보니 생각보다 풍성한 느낌이 들었다.

 

오캐미

 먼저 오캐미부터 살펴 보겠다. 기본적으로 뱀의 모습인데 날개가 달렸다. 얼굴은 부리가 있으니 새가 기본적인 느낌인데 새와 뱀을 합쳐서 만들어진 모습인거 같다. 공간의 따라 몸을 늘리거나 줄이는게 가능해서 주인공들이 주전자에 집어 넣었다. 

 

오캐미 뒷모습

 오캐미 뒷모습이다. 뱀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그다지 느낌이 좋지는 않았다. 

 

 날개와 몸통 관절마다 움직일 수 있다.

 

썬더 버드

 썬더 버드, 한국말로는 천둥새이다. 이름도 새가 들어가다 보니 전체적으로 새의 형태를 보이고 있고, 천둥을 표현하기 위함인지 흰색과 금색의 조합을 보이고 있다. 영화에선 굉장히 멋진 모습으로 나온다 그러나 레고에선 많이 부족한 모습이다. 

 

 새를 표현했다기보다 그냥 새 모양 비행기를 만든 모습이다. 날개가 멋져서 좋지만 또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든다.

 

 천둥새도 역시 관절마다 움직여 줄 수 있다.

 

에럼펀트

 이번에는 에럼펀트이다. 그냥 딱 보기에는 코뿔소였다. 영화에서 나왔는지 모르겠으나 나에게는 생소한 느낌이다. 아주 코뿔소를 잘 표현하고 있지만 왠지 듀플로나 시티 제품에서 똑같은 코뿔소가 있을 거 같은 느낌이다.

 

 뒷모습이다. 코뿔소 느낌답게 뭔가 근육질 느낌이 난다.

 

 관절 부분을 모두 움직여 줄 수 있다.

 

뉴트의 가방

 사실 이 제품을 사게 된 이유라 볼 수 있는 가방이다. 처음에 영화에서 봤을 때 재밌는 설정이라고 생각했다. 주인공이 들고 다니는 가방이지만 그 안에는 집과 또 다른 넓은 공간이 있다. 물론 어느 작은 공간을 들어가면 안이 더 넓은 공간이 나오는 설정들이야 있었지만 그래도 그 자체가 재밌는 설정이었다. 

 

 가방의 뒷모습이다. 가방을 열리게 만드는 구조물들이 보인다.

 

 가방을 세워보니 더욱 가방 같은 느낌이 들었다. 브릭의 느낌이 나서 좋긴 하지만 갈색 타일 브릭들을 좀 더 넣어줘서 매끈하게 만들어 줬어도 좋지 않았을까 싶다. 

 

 열쇠로 가방을 열 수 있을까? 나중에는 더 큰 제품으로 나와서 더 멋진 가방이 되었으면 좋겠다.

 

 가방을 열면 보이는 왼쪽 부분이다. 요리를 하는 곳인지 씻는 곳인지 모르겠다.

 

 이번에는 오른쪽 부분이다.

 

 가운데 부분이다. 가방을 열고 사다리를 타고 오르락내리락하는데 그 사다리가 보인다. 

 

 가방이 열리는 방식이다. 한 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한손으로 여느라 미리 풀어놨지만 닫을 때 딸깍 하는 소리가 날 때까지 닫으면 그냥 열리는 일은 없다. 

 

 이렇게 신비한 동물사전 뉴트의 마법 생물체를 조립을 했다. 브릭수가 많고 비싼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감안해야 하는 퀄리티이지만 어쨌든 저 매력적인 가방을 조립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해리포터 시리즈임에도 구매를 하게 되었으니 해리포터 매니아 분들이라면 레고를 좋아하지 않다고 해도 하나쯤은 구매할만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물론 지금은 단종이 되어 어떤 가격에 구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조립 난이도도 그리 높지 않으니 합리적인 가격이라면 구매하면 좋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