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21309 아이디어 아폴로 새턴 V
레고 21309 아이디어 아폴로 새턴 V은 2017년도에 발매된 제품이다. 아이디어 제품군 제품으로 1969개 브릭이 들어 있고 국내 발매가 17만 9천 원으로 발매되었다. 아이디어 제품들이 전반적으로 퀄리티가 좋은데 이 제품은 브릭수도 많은 만큼 굉장히 크고 멋있는 제품이다. 달 탐사를 목적으로 개발되었던 로켓을 모형화한 제품으로 우주항공 콘셉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필구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오늘도 제리 등장~
레고 21309 아이디어 아폴로 새턴 V 제품 구성
아폴로 새턴의 박스 뒷모습이다. 전반적으로 로켓이 어떻게 구성 되어 있는지와 로켓이 발사가 되면 어떻게 달에 착륙하게 되는지가 표현되어 있다.
총 열두봉지의 브릭들이 있다.
설명서는 한권이지만 두께가 두껍다.
정확히 내용은 읽어보지 않았지만 대략적인 우주항공의 역사 아폴로 새턴의 이야기 레고 디자이너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듯이 보인다.
조립을 시작하기 앞서 제리 쓰담 쓰담 ~
레고 21309 아이디어 아폴로 새턴 V 1번 봉지
아폴로 새턴의 1번 봉지부터 조립을 시작한다.
1번 봉지 브릭들을 색깔별로 나누어 주었다.
1번 봉지 조립을 완성한 모습이다.
레고 21309 아이디어 아폴로 새턴 V 2번 봉지
2번 봉지 조립 시작~
2번 봉지 브릭들을 색깔별로 나누어 주었다.
브릭에 직접 영어 알파벳이 프린팅 되어 있다. 미국 로켓이니 만큼 USA가 쓰여 있다.
2번 봉지 조립을 완성한 모습이다.
3번 봉지 조립을 시작한다.
3번 봉지 브릭들을 색깔별로 나누어 주었다.
이번에는 미국 국기가 직접 프린팅된 브릭이다.
3번 봉지 조립을 완성했다. 이미 상당히 길다.
레고 21309 아이디어 아폴로 새턴 V 4번 봉지
4번 봉지 조립을 시작한다.
4번 봉지 브릭들을 나누어 주었다.
4번 봉지 조립을 완성하였다. 앙상했던 로켓이 점점 모습을 갖추고 있다.
레고 21309 아이디어 아폴로 새턴 V 5번 봉지
5번 봉지 조립 시작~
5번 봉지 브릭을 나누어 주었다.
5번 봉지 조립을 완성하였다.
레고 21309 아이디어 아폴로 새턴 V 6번 봉지
6번 봉지 조립을 시작한다.
잠깐의 틈으로 방해하러 온 제리~ 귀여웡
6번 봉지 브릭을 색깔별로 나누어 주었다.
6번 봉지 조립을 완성하였다. 하단부 로켓이 완성되었다.
레고 21309 아이디어 아폴로 새턴 V 7번 봉지
7번 봉지 조립을 시작한다. 중간 부분 로켓을 조립한다.
7번 봉지 브릭들을 색깔별로 나누어 주었다. 어째서 인지 완성 사진은 촬영하지 못했다.
레고 21309 아이디어 아폴로 새턴 V 8번 봉지
8번 봉지 조립을 시작한다.
8번 봉지 브릭들을 색깔별로 나누어 주었다.
미국이라고 적힌 프린팅 된 브릭들이다.
이 제품에는 스티커가 없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도 전부 프린팅 된 브릭이다.
8번 봉지 조립을 완성했다.
레고 21309 아이디어 아폴로 새턴 V 9번 봉지
9번 봉지 조립을 시작한다.
9번 봉지 브릭들을 나누어 주었다.
9번 봉지 조립을 완성하였다.
레고 21309 아이디어 아폴로 새턴 V 10번 봉지
10번 봉지 조립을 시작한다. 이제 하단부와 중간 부분을 합치는 조립인가 보다.
10번 봉지 브릭을 나누어 주었다.
10번 봉지 조립을 완성했다. 두 개를 합치니 이미 너무 크다.
레고 21309 아이디어 아폴로 새턴 V 11번 봉지
11번 봉지 조립을 시작한다. 가장 위쪽 작은 부분을 조립한다.
11번 봉지 브릭을 색깔별로 나누어 주었다.
11번 봉지 조립을 완성했다. 와우~ 엄청나게 크다.
레고 21309 아이디어 아폴로 새턴 V 12번 봉지
마지막 12번 봉지 조립을 시작한다~
뭔가 지루한 듯한 제리의 모습~
12번 봉지 브릭들을 나누어 주었다.
뭔가 로보트 얼굴 같은 그림이 프린팅 된 브릭이다.
미국 국기가 그려져 있는 브릭과 작은 스케일로 나온 우주인 미니피규어가 있다.
기계적인 그림이 그려진 브릭이다.
마지막 12번 봉지까지 완성했다.
레고 21309 아이디어 아폴로 새턴 V 제품 완성
레고 21309 아이디어 아폴로 새턴 V을 완성했다. 상당히 길다. 높이가 1미터 정도이기 때문에 큰 장식장이 없다면 분리해서 전시해야 될 거 같다.
최종적으로 달 착륙을 하게 되는 달 착륙선이다.
구조용 로켓인 거 같다. 물 위에 뜰 수 있게 되어 있다.
아폴로 새턴을 옆으로 눕힐 때 쓰도록 되어 있다.
이렇게 분리하여 전시할 수 있다.
달 착륙선을 안에 넣을 수 있다.
제리와 한 컷 촬영해 주었다. 아빠가 뭐 하는지 상당히 귀찮아하는 제리~
이렇게 레고 21309 아이디어 아폴로 새턴 V을 조립을 했다. 역시 아이디어 제품답게 상당히 퀄리티가 좋았고, 많은 브릭수만큼이나 1미터나 되는 로켓이 완성되었다. 나의 목 건강을 위해서 하루 만에 조립을 하게 된 것은 아니고 며칠 동안 조립을 했다. 그래도 봉지의 번호로 순서가 적혀 열두 봉지로 나누어져 있어 조립을 할 때 힘들지는 않았으나, 위에 조립 사진에는 완성되었다고 올렸지만 실제로는 조립이 잘 못 되어 다시 조립을 몇 번 하게 되었다. 난 그대로 한거 같은데 나중에 보면 그림과 내 조립이 다른경우가 몇번 있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합체만 잘 된다면 사실 크게 상관없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당연히도 합리적인 가격에서 구매가 가능하다면 이 제품은 적극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고 부모와 아이들이 같이 조립을 하며 로켓에 구조도 알고 우주인이나 과학자 꿈을 심어주기에도 좋은 제품이라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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