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21311 아이디어 볼트론 - 1
레고 21311 아이디어 볼트론은 2018년 발매된 제품이다. 블럭은 2321개이고 179.99달러로 발매되었다. 아이디어군 제품으로 아이디어 제품들은 기본적으로 퀄리티가 좋기 때문에 레고에 관심이 있다면 추천하고 싶은 제품군이다. 볼트론은 백수왕 고라이온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일본 애니메이션이다. 솔직히 내 시대 때 애니메이션이라고 말하기는 다소 애매한 유치원 정도 나이에 나온 애니메이션 이므로 애니 자체에 대한 내용이나 추억은 없으나 그 나이 때 친구가 이 장난감을 가지고 있던 게 부러웠던 기억 때문에 항상 가지고 싶은 로보트 장난감으로 기억이 되어 있다. 초합금 피규어 쪽에서는 이미 인기가 많은 로보트 장난감이므로 이미 유명한 애니메이션인데, 레고에서도 아이디어 제품군으로 출시가 된다고 하여 필구라고 생각하고 구매하게 된 제품이다.
오늘도 조립 전 제리의 등장~~
레고 21311 아이디어 볼트론 제품 구성
레고 21311 아이디어 볼트론의 박스 뒷모습이다. 5마리의 사자가 어떻게 합체가 되는지 어떤 무기와 방패가 있는지 사자는 어떤 모습이지가 나와 있는 박스 아트이다.
봉지의 번호가 적혀 있고 총 16번 봉지까지 있다.
브릭수가 많다보니 설명서도 많다. 각 사자마다 따로 설명서가 한 권씩 있고 마지막 합체에 대한 설명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조립전 제리 쓰담쓰담~~
레고 21311 아이디어 볼트론 황사자 5호기 조립
레고 21311 아이디어 볼트론 1번 봉지부터 조립을 시작한다. 먼저 황사자 5호기부터 조립을 하게 된다.
레고 21311 아이디어 볼트론의 황사자 5호기 1번 봉지 브릭들을 색깔별로 나누어 주었다. 황사자인 만큼 노란색 브릭이 눈에 먼저 들어온다.
5호기를 뜻하는 숫자 5는 스티커로 되어 있어 스티커를 붙여 주었다.
레고 21311 아이디어 볼트론 황사자 5호기의 1번 봉지 조립을 완성했다. 황사자의 전체적인 틀이 잡혀 있다.
레고 21311 아이디어 볼트론 황사자 5호기의 2번 봉지 조립을 시작한다.
레고 21311 아이디어 볼트론 황사자 5호기의 2번 봉지 브릭들을 색깔별로 나누어 주었다.
황사자 5호기의 2번 봉지 조립을 완성했다. 몸통 디테일 업이 되고 잘생긴 얼굴이 생겼다.
황사자 5호기의 3번 봉지 조립을 시작한다. 브릭들 색은 진한 회색이거나 회색이 대부분이었다.
허벅지 옆쪽에 붙는 브릭인데 로보트 적인 그림이 그러져 있다. 프린팅 된 브릭이었다.
레고 21311 아이디어 볼트론의 황사자 5호기를 완성했다. 완성하고 사진 찍는 걸 잊어버리고는 제리의 등에 장난쳤던 사진이 있어 이걸로 대체했다.
레고 21311 아이디어 볼트론 청사자 4호기 조립
레고 21311 아이디어 볼트론의 청사자 4호기 조립을 시작한다. 먼저 4번 봉지이다.
청사자 4호기의 4번 봉지를 색깔별로 나누어 주었다. 청사자인 만큼 파랑색 브릭들이 많이 있다.
4호기를 뜻하는 숫자 4를 스티커이기 때문에 직접 붙여 주었다.
레고 21311 아이디어 볼트론의 청사자 4호기 4번봉지 조립을 완성했다. 전체적인 몸의 틀이 잡혀 있다.
청사자 4호기 5번 봉지 조립을 시작한다.
청사자 4호기 5번봉지 브릭들을 색깔별로 나누어 주었다.
청사자 4호기 5번봉지 조립을 완성했다. 황사자 때와 마찬가지 패턴으로 몸의 디테일이 업이 되었고, 잘생긴 얼굴을 조립하게 되었다.
청사자 4호기 6번 봉지 조립을 시작한다. 5호기와 똑같이 브릭 구성이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역시 5호기와 같은 그림이 새겨진 프린팅 된 브릭이다.
레고 21311 아이디어 볼트론의 청사자 4호기 조립을 완성했다. 파랗고 멋진 청사자가 완성되었다.
레고 21311 아이디어 볼트론 흑사자 1호기 조립
볼트론의 다섯 마리 사자 중 가장 강하고 주인공 느낌이 나는 흑사자 1호기 조립을 시작한다. 7번 봉지 조립부터 시작한다.
흑사자 1호기의 7번봉지 브릭을 색깔별로 나누어 주었다. 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데 귀엽게 카메라 앵글에 들어온 제리 뒷다리 하나가 보인다.
흑사자 1호기의 7번봉지 조립을 완성했다. 다른 사자들의 비해서 크기가 큰 사자이다 보니 더 두꺼운 느낌이 낫다.
흑사자 1호기의 8번 봉지 조립을 시작한다.
흑사자 1호기의 8번 봉지 브릭들을 색깔별로 나누어 주었다.
흑사자 1호기의 8번봉지 조립을 완성하였다. 볼트론 하면 생각나는 가슴의 문양이 나타났다. 뭔가 설레기 시작했다.
흑사자 1호기의 9번 봉지 조립을 시작한다.
흑사자 1호기의 9번 봉지 브릭들을 색깔별로 나누어 주었다. 검은색 회색 빨간색 브릭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흑사자 1호기의 9번봉지 조립을 완성했다. 덩치에 맞지 않는 얇은 앞다리가 생겼다.
흑사자 1호기의 10번 봉지 조립을 시작한다.
흑사자 1호기의 10번봉지 브릭들을 색깔별로 나누어 주었다. 이번에는 빨간색 브릭이 더 많아졌다.
1호기를 나타내는 숫자 1은 스티커여서 직접 붙여 주었다.
볼트론으로 합체되었을 때 나타나는 얼굴인 거 같다. 입이 그려진 브릭은 프린팅이 되어 있었다.
방패 모양의 브릭도 프린팅 된 브릭이었다. 10번 봉지 완성샷은 촬영을 하지 않고 넘어갔나 보다. 말로 하자면 사자의 얼굴과 날개가 생겼다.
흑사자 1호기의 11번 봉지 조립을 시작한다.
흑사자 1호기의 11번봉지 브릭들을 색깔별로 나누어 주었다. 다리 쪽은 회색이다 보니 회색 브릭의 비중이 늘어났다.
흑사자 1호기의 11번 봉지까지 조립을 끝내면서 흑사자 1호기가 완성되었다. 다섯 마리 사자 중 가장 크고 강해 보이는 1호기는 색도 검은색이어서 좀 더 시크해 보인다.
레고 21311 아이디어 볼트론 적사자 2호기 조립
레고 21311 아이디어 볼트론의 적사자 2호기 조립을 시작한다. 먼저 12번 봉지부터 조립을 시작한다.
적사자 2호기의 12번 봉지 브릭들을 색깔별로 나누어 주었다. 적사자 이다보니 빨간색 브릭들이 많이 들어 있었다.
2호기를 뜻하는 숫자 2는 스티커 이기 때문에 직접 붙여 주었다.
적사자 2호기의 12번봉지 조립을 완성했다. 2호기와 3호기는 합체 시 팔이 되는 사자들로 다른 사자들에 비해 더 작다.
적사자 2호기의 13번 봉지 조립을 시작한다.
역시 2호기에도 같은 문양의 브릭이 다리의 들어간다. 직접 프린팅 되어 나온 브릭이다.
레고 21311 아이디어 볼트론의 적사자 2호기의 조립을 완성했다. 앞선 3마리의 사자와는 달리 좀 더 작은 몸집이다. 팔에 들어가는 사자이다 보니 더 작게 디자인되어 있다. 앞에 사자들보다 약해 보이지만 그만큼 더 날렵해 보인다.
오늘은 이렇게 레고 21311 아이디어 볼트론의 사자 4마리 황사자 5호기, 청사자 4호기, 흑사자 1호기, 적사자 2호기까지 조립을 해 보았다. 어릴 때 항상 가지고 싶었던 장난감이 레고로 나와서 조립을 하다 보니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도 모를 정도로 재미있게 조립을 했던 거 같다. 브릭이 많은 편이라 하루에 다 조립을 하기에는 허리와 목 건강에 좋지 않아 여러 날로 나누어 조립을 해야 된다. 얼른 완성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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