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리부의 취미생활/레고

레고 21317 디즈니 프린세스 증기선 윌리

728x90

 

레고 21317 디즈니 프린세스 증기선 윌리
레고 21317 디즈니 프린세스 증기선 윌리

레고 21317 디즈니 프린세스 증기선 윌리

 레고 21317 디즈니 프린세스 증기선 윌리는 2019년 발매된 제품이다. 브릭수는 751개 이고, 발매당시 139,900원으로 발매가 되었던 제품이다. 디즈니 미키 마우스 90주년 기념 제품으로 디즈니의 최초의 만화 영화였다고 하고 흑백의 단편이었기 때문에 제품 자체도 흑백의 느낌을 준다.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 앵무새 미니피규어가 들어 있다. 제품을 처음 봤을 때부터 프리미엄의 느낌이 강한 제품이고 박스 아트를 봐서 알겠지만 디자인적으로도 뛰어나 보였기 때문에 구매를 안 할 수가 없는 제품이었다.

 

제리 등장~

 오늘도 등장하는 제리~ 귀여운 우리 제리~

 

레고 21317 디즈니 프린세스 증기선 윌리 제품 구성

레고 21317 디즈니 프린세스 증기선 윌리 박스 뒷모습

 레고 21317 디즈니 프린세스 증기선 윌리의 박스 뒷모습이다. 여러 가지 상황이 연출이 되어있고, 작동하는 기믹들이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

 

 박스자체가 보통 레고들과는 달리 위로 열리게 되어있다. 뭔가 박스부터 프리미엄 제품의 느낌을 주고 있다.

 

레고 21317 디즈니 프린세스 증기선 윌리 제품 구성

 레고 21317 디즈니 프린세스 증기선 윌리의 제품구성이다. 총 3번 봉지까지 있고 번호가 적힌 봉지가 하나씩이 아니라 총 7개 봉지가 보인다. 설명서 한 권과 배의 일부분이 되어 보이는 브릭 두 개가 따로 들어 있다.

 

제리 쓰담 쓰담~

 조립 전 제리 쓰담 쓰담 ~ 머리를 너무 강하고 쓰담쓰담해줬는지 당근을 못 먹고 있다.

 

레고 21317 디즈니 프린세스 증기선 윌리 1번 봉지

레고 21317 디즈니 프린세스 증기선 윌리 1번 봉지

레고 21317 디즈니 프린세스 증기선 윌리의 1번 봉지 조립을 시작한다.

 

 브릭을 나누고 있는 중인데 털로 브릭을 숨기고 있는 제리~

 

레고 21317 디즈니 프린세스 증기선 윌리 브릭 나누기

 레고 21317 디즈니 프린세스 증기선 윌리의 1번 봉지 브릭들을 색깔별로 나누어 주었다. 흑백의 느낌이 강했던 제품인데 생각보다 굉장히 화려한 색깔이 들어가 있다.

 

 그리고 민트색 느낌의 브릭 분해기가 들어가 있다. 보통은 오른쪽 사진처럼 주황색인데 이런 색으로 나온 건 나는 처음 접한다. 특별히 프리미엄 제품 느낌을 위해서 들어간 것인지 아니면 주황색을 흑백 표현해서 저런 느낌의 색이 된 건지 다른 제품에도 있는데 내가 처음 본 것인지 이유는 모르겠다.

 

레고 21317 디즈니 프린세스 증기선 윌리 미키 마우스

 미키 마우스 피규어이다. 퀄리티가 너무나도 너무나도 좋다. 그냥 피규어 만으로도 이 제품을 사야 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이다. 디즈니 미니피규어 시리즈도 있긴 했었지만 이렇게 흑백 느낌의 미키 마우스 그리고 멋진 배까지 만들 수 있는데 구매를 안 할 수가 없다.

 

레고 21317 디즈니 프린세스 증기선 윌리 미키마우스 뒷모습

 미키 마우스의 뒷모습이다. 뒷모습에선 특별한 점은 없다. 모자가 귀엽다.

 

 점점 더 가까워지는 제리~

 

 처음 영화가 나온 년도 인가 보다. 브릭에 프린팅 되어 있다.

 

 역시 년도가 프린팅 되어 있는 브릭들이다.

 

 생각치 못한 갑분 테크닉이다. 

 

레고 21317 디즈니 프린세스 증기선 윌리 1번 봉지 완성

 1번 봉지 조립을 완성했다. 배의 기본적인 부분들을 조립했고, 미키마우스가 보이는 패널까지 만들었다.

 

레고 21317 디즈니 프린세스 증기선 윌리 2번 봉지

레고 21317 디즈니 프린세스 증기선 윌리 2번 봉지

 레고 21317 디즈니 프린세스 증기선 윌리 2번 봉지 조립을 시작한다.

 

레고 21317 디즈니 프린세스 증기선 윌리 2번 봉지 브릭 나누기

 레고 21317 디즈니 프린세스 증기선 윌리 2번 봉지 브릭들을 색깔별로 나누어 주었다.

 

레고 21317 디즈니 프린세스 증기선 윌리 앵무새

 앵무새 피규어이다. 딱히 조립을 필요 없다. 흑백의 화면을 나타내서 인지 흰색과 검은색으로 되어 있다. 눈이 동그란 게 귀엽다.

 

레고 21317 디즈니 프린세스 증기선 윌리 앵무새 뒷모습

 앵무새 뒷모습이다. 뒷모습도 귀엽다.

 

레고 21317 디즈니 프린세스 증기선 윌리 2번 봉지 완성

 2번 봉지 조립을 완성했다. 배의 외관이 어느 정도 갖춰졌다. 

 

레고 21317 디즈니 프린세스 증기선 윌리 3번 봉지

레고 21317 디즈니 프린세스 증기선 윌리 3번 봉지

레고 21317 디즈니 프린세스 증기선 윌리의 3번 봉지 조립을 시작한다.

 

레고 21317 디즈니 프린세스 증기선 윌리 3번 봉지 브릭 나누기

레고 21317 디즈니 프린세스 증기선 윌리의 3번 봉지 브릭을 색깔별로 나누어 주었다.

 

레고 21317 디즈니 프린세스 증기선 윌리 미니마우스

 미니 마우스 피규어이다. 미키 마우스의 여자친구(?) 인지 사실 정확한 내용은 모르기 때문에 모르지만 여자 피규어이다. 꽃 장식이 달려있는 모자가 귀엽고 은색으로 표현된 치마와 기타를 들고 있다. 악보가 프린팅 되어 있는 브릭도 있었다.

 

레고 21317 디즈니 프린세스 증기선 윌리 미니 마우스 뒷모습

 미니 마우스의 뒷모습이다. 은색치마가 잘 보이고 다른 부분은 특별한 점은 없었다.

 

 윌리라고 적혀 있는 글이 프린팅 된 브릭이다.

 

 역시 윌리라고 적혀 있다.

 

 감자를 담아두는 통인가 보다. 글자가 직접 프린팅 되어 있다.

 

 실 같은 끈이 들어 있다. 브릭에 감아서 크레인의 조립을 한다.

 

 이런 식으로 크레인을 조립한다.

 

레고 21317 디즈니 프린세스 증기선 윌리 3번 봉지 완성

레고 21317 디즈니 프린세스 증기선 윌리의 3번 봉지 조립을 완성했다. 

 

레고 21317 디즈니 프린세스 증기선 윌리 조립 완성

레고 21317 디즈니 프린세스 증기선 윌리 조립 완성

레고 21317 디즈니 프린세스 증기선 윌리의 조립을 완성했다. 역시 너무 이쁘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패널이라고 불러보기는 했는데 뭐라고 해야 될지 모르겠다. 미키마우스의 모습이 조립되어 있다.

 

 뒷부분이다. 저 작은 브릭들로 서 있는 것인데 저 브릭을 빼고 눕혀서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를 세워 두라는 용도로도 사용된다고 되어 있다.

 

 이제 배를 살펴보겠다. 귀여운 앵무새가 보이고 검은색 깃발이 보인다.

 

레고 21317 디즈니 프린세스 증기선 윌리 증기선 옆모습

 증기선 윌리의 옆모습이다. 가운데 증기굴뚝관 옆쪽 가운데 외륜이 달려 있는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뒤쪽에 크레인도 보인다.

 

 증기선 윌리의 함교와 조타실이 보인다.

 

 지붕을 빼고 피규어를 넣을 수 있다. 멋지게 증기선을 운전하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문이 있지만 반대로 달려 있다. 그래서 열어서 내부를 볼 수가 없다. 이 작품을 보지 않아서 알 수가 없는 부분인데 만화에서도 표현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다. 화려한 색의 브릭들은 저 안에 다 있는데 볼 수가 없다. 왜 그럼 그런 색으로 조립을 시켰는지 모르겠으나 그냥 조립할 때 눈이 즐거우라고 그런 건가?

 

 반대쪽 문도 마찬가지다.

 

 감자 상자 뒤쪽에는 요리에 사용되는 도구들도 있다. 어디에서 가능한지 모르나 요리도 가능한 증기선 인가 보다.

 

 크레인을 작동시켜 보았다. 

 

 갑분 테크닉의 기술로 증기선을 움직이면 바닥에 바퀴가 돌아가면서 증기 굴뚝과 외륜이 움직이게 설계되어 있다.

 

제리와 한 컷

 제리와도 한 컷 촬영해 주었다.

 

 바퀴가 있으니 굴려 보았다. 구조상 쭉 미끄러져 나가는 느낌은 없다. 이렇게 보니 생각보다 크기도 커 보인다.

 

 이렇게 레고 21317 디즈니 프린세스 증기선 윌리의 조립을 완성했다. 디즈니 미키 마우스의 90주년 기념으로 나온 제품답게 퀄리티 면이나 디자인 면이나 움직이는 기믹까지 모든 게 완벽한 느낌을 주는 제품이었다고 생각된다. 미니피규어들의 퀄리티도 좋고 흑백의 느낌을 아주 잘 살린 색감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제품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가로 구매가 가능하다면 너무나도 강추하는 제품이지만 그 이상이라고 하면 각자 주머니 사정에 따라 구매하길 바라겠다. 구매할 가치는 충분한 제품이라 뜯어말리고 싶지는 않다. 레고를 좋아하고 디즈니를 좋아하고 미키마우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주머니 사정에 맞게 구매를 적극 추천하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