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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부의 취미생활/레고

레고 75955 해리포터 호그와트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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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75955 해리포터 호그와트 익스프레스
레고 75955 해리포터 호그와트 익스프레스

레고 75955 해리포터 호그와트 익스프레스

 레고 75955 해리포터 호그와트 익스프레스는 2018년도에 발매된 제품이다. 801개의 브릭들이 들어 있고, 현재 재고는 없지만 레고 코리아 사이트에서 119,900원에 올라와 있다. 호그와트로 향하는 기차를 타는 장면이 묘사되어 있는 제품이고, 해리포터를 떠나서도 레고에서 인기가 많은 기차가 나오기 때문에도 인기가 많을 거라고 생각되는 제품이다. 영화에서 그리고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봤던 멋진 빨간 호그와트 익스프레스 기차가 들어 있어 구매하게 되었다. 

 

제리 등장

 제리 등장~

레고 75955 해리포터 호그와트 익스프레스 제품 구성

박스 뒷모습

 박스 뒷모습이다. 멋진 기차에 어떤 기믹이 있는지 나와 있다.

 

제품 구성

 브릭이 일곱봉지가 들어 있고, 좀 두께가 있는 설명서 한 권과 스티커 한 장이 들어 있다.

 

 조립 전 제리를 한 번 쓰담 해준다.

 

레고 75955 해리포터 호그와트 익스프레스 1번 봉지

1번 봉지 조립

 1번 봉지 조립을 시작한다.

 

브릭 나누기

 색깔별로 브릭을 나누었다. 

 

리머스 루핀

 어둠의 마법 방어법 교수인 리머스 루핀 미니피겨이다. 2:8 가르마를 표현한 머리 하며 의상까지 아주 느낌을 잘 살렸다. 디멘터로부터 해리포터를 도와주는 상황이 연출할 수 있다. 

 

론 위즐리

 해리포터의 친구 론 위즐리이다. 해리포터와 함께 호그와트행 열차를 타러 왔나 보다. 론 위즐리의 특징인 머리색과 스타일이 잘 표현되어 있고, 집업 스웨터가 아주 잘 표현되어 있다.

 

스캐버스

 론 위즐리의 애완쥐 스캐버스이다.

 

 현상범이 나와있는 그림이다. 스티커로 붙여 주었다.

 

 킹스 크로스 그리고 9 3/4를 뜻하는 부분들도 스티커로 붙여 주었다.

 

 이 부분들도 스티커로 붙여 주었다.

 

1번 봉지 완성

 1번 봉지 조립을 완성했다. 리머스 루핀과 론 위즐리 그리고 기차역에 일부분을 만들었다.

 

레고 75955 해리포터 호그와트 익스프레스 2번 봉지

2번 봉지 조립 시작

 2번 봉지 조립을 시작한다. 제리가 점점 가까워진다.

 

브릭 나누기

 브릭을 색깔별로 나누어 주었다.

 

해리포터

 해리포터의 주인공인 해리포터이다. 상의 의상 그림 표현이 아주 잘 표현되어 있고 해리포터의 상징인 안경도 아주 잘 그려져 있다. 근데 얼핏 보면 뭔가 매드클라운을 닮은 것 같기도 하다.

 

 나중에 시계가 될 부분이다. 스티커로 붙여 주었다.

 

 해리포터가 신문 1면에 난 상황인가 보다. 브릭에 직접 프린팅 되어 있다.

 

2번 봉지 완성

 2번 봉지를 완성했다. 기차역이 만들어졌다. 작게 만들어진 기차역이지만 그래도 나름 잘 만들어졌다.

 

레고 75955 해리포터 호그와트 익스프레스 3번 봉지

3번 봉지 조립

 3번 봉지 조립을 시작한다.

 

브릭 나누기

 이제부터 기차를 조립하기 때문에 빨간 브릭이 등장했다.

 

 스티커인 부분이다.

 

3번 봉지 조립 완성

 3번 봉지 조립을 완성했다. 기차의 일부분이 만들어졌다.

 

레고 75955 해리포터 호그와트 익스프레스 4번 봉지

4번 봉지

 4번 봉지 조립을 시작한다.

 

브릭 나누기

 색깔별로 나누어 주었다.

 

 호그와트 익스프레스. 기차의 맨 앞부분이다. 스티커가 아니고 직접 프린팅 된 브릭이다.

 

 조립하다 보면 자주 보는 브릭이다.

 

 열차 번호가 쓰여 있다. 스티커로 붙여 주었다.

 

 작은 디테일을 업해주는 부분이다. 스티커로 붙여 주었다.

 

 호그와트 성이라고 쓰여져 있다. 브릭에 직접 프린팅 되어 있다.

 

레고 75955 해리포터 호그와트 익스프레스 5번 봉지

5번 봉지

 5번 봉지 조립을 시작한다.

 

브릭 나누기

 색깔별로 나누어 주었다. 유독 브릭이 적어 보이는 봉지이다.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해리포터의 여자 주인고 ㅇ헤르미온느 그레인저 미니피겨이다. 가로 줄무늬 옷에 편안한 차림으로 보인다. 헤르미온느의 상징으로 볼 수 있는 멋진 머리 스타일이 고퀄리티로 잘 표현되어 있다. 

 

 멋진 디테일을 스티커로 붙여 주었다.

 

 은색 봉이 들어 있다.

 

5번 봉지 완성

 5번 봉지를 완성했다. 4번 봉지 완성 사진을 못 찍었는데 같이 찍어 보았다. 기차가 어느 정도 완성 돼 가는 느낌이다.

 

레고 75955 해리포터 호그와트 익스프레스 6번 봉지

6번 봉지 조립

 6번 봉지 조립을 시작한다.

 

브릭 나누기

 색깔별로 브릭들을 나누어 주었다.

 

간식 카트 마녀

 간식 카트 마녀 미니피겨이다. 간식이 담긴 카트를 밀고 다니는 마녀로 이름을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영화에서 나오는 의상을 그대로 잘 표현되어 있지만 얼굴 쪽은 전현 다른 느낌이다. 머리도 너무 풍성하고 좀 더 예쁜 할머니가 되었다.

 

6번 봉지 완성

 6번 봉지를 완성했다. 맨 마지막 칸의 일부분이 완성되었다.

 

레고 75955 해리포터 호그와트 익스프레스 7번 봉지

7번 봉지

 마지막 7번 봉지 조립 시작한다.

 

브릭 나누기

 브릭을 색깔별로 나누어 주었다.

 

디멘터

 디멘터 미니피겨이다. 보기에는 유령형태의 모습인 마법 생물이다. 해리포터가 처음 디멘터를 봤을 때는 기절을 했었다. 유령형태의 디멘터를 레고로 아주 멋지게 표현되어 있다.

 

  스티커로 붙여 주었다.

 

7번 봉지 완성

 7번 봉지 조립을 완성했다.

 

레고 75955 해리포터 호그와트 익스프레스 제품 완성

조립 완성

 드디어 조립을 완성했다. 박스 아트와 최대한 비슷하게 디오라마를 해보았다.

 

 기차역부터 살펴보겠다.

 

 다리에 시계가 있다. 시곗바늘을 움직여 시간을 표현할 수 있다.

 

 호그와트행 기차를 타려면 9 3/4 벽을 지나가야 한다. 영화에서는 벽이 들리는 게 아닌 그냥 지나 가지게 되어 있지만 레고에서 표현하기에는 벽이 들리는 식으로 표현되어 있다.

 

  론 위즐리를 통과시켜 보았다.

 

 신문 가판대가 있다.

 

 이 제품의 가장 메인인 기차를 살펴보겠다. 빨간 기차가 영롱하다.

 

 앞모습부터 너무 멋지다.

 

 기차의 옆모습이다. 

 

 마법사들이 타는 기차이니 마법으로 움직일 거 같은데 머글들의 증기 기차를 사용한다고 한다.

 

 기차를 굴려주면 기차가 가듯 바퀴가 움직인다.

 

 기차 두 번째 칸이다. 증기로 간다고 하면 이 부분은 석탄을 담는 칸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든다.

 

 마지막 세 번째 칸이다. 승객들이 타는 칸이다.

 

 지붕과 벽 한쪽을 열 수 있다. 기차가 크게 디자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미니피겨가 탈 수는 없을 거 같다.

 

 간식카트 마녀가 끌고 다니는 간식 카트이다.

 

 자리는 4명 정도 탈 수 있다.

 

 제리와 함께 완성 사진을 찍었다. 간식을 들고 유혹하는 해맑은 제리

 

 기차도 바퀴가 달렸으니 굴려 보았다. 잘 굴러가진 않았다.

 

 이렇게 레고 75955 해리포터 호그와트 익스프레스를 만들어 보았다. 해리포터를 좋아하고 기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싶어 할 만한 레고가 아닌가 싶다. 조금만 더 크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지만 가격대비 멋진 기차와 많은 미니피겨를 조립해 볼 수 있고, 작아서 많은 디테일이 표현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충분히 멋진 기차가 매력적인 제품이다. 브릭들도 여러 봉지로 나누어져 있어 조립함에 있어서도 그리 어렵지 않아 구매가 가능하다면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