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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부의 취미생활/레고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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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박스 앞모습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은 2017년 발매되었다. 브릭수는 337개이고 무려 피규어가 6개나 들어 있다. 59,900원으로 발매가 되었는데 버스와 피규어 6개를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충분히 구매할 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된다. 시티 디오라마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버스 하나만으로도 구매를 고려했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제리 등장

 오늘은 제리가 박스 옆으로 등장했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제품 구성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박스 뒷모습

 박스 뒷모습에서는 여러 가지 상황이 연출된 그림이 그려져 있다. 신문을 사거나 버스를 기다리거나 버스에 자전거를 싣고 있는 모습이 있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제품 구성

 브릭이 들어 있는 봉지 3개와 2권의 설명서가 있다. 이때는 스티커가 보이지 않아 스티커가 없는 제품인 줄 알았지만 스티커가 설명서 중간에 들어가서 없는 줄 알았다.

 

쓰담 쓰담

 조립 전에 제리를 쓰담쓰담해주고 있다. 아빠와 함께하니 즐거운 제리~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1번 봉지 조립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1번 봉지

 1번 봉지 조립을 시작한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나누기

 1번 봉지 브릭들을 색깔별로 나누어 주었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여자아이와 강아지

 다리가 짧은 것으로 보아 여자아이 피규어 인 거 같다. 손에는 스마트폰으로 추정되는 브릭을 들고 있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여자아이와 강아지

 포니테일로 묶은 머리가 허리까지 온다. 머리에 가려졌지만 등에는 후드가 그려져 있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휠체어 여자

 휠체어와 함께 여자 피규어 이다. 라운드 티에 야구잠바 같은 잠바를 입은 듯한 모습이 프린팅 되어 있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휠체어 여자

 뒷모습에는 숫자 8이 그려져 있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휠체어 여자

 몸이 좋지 않은지 휠체어를 타고 있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신문 판매원

 박스 아트에서 신문가판대에서 일하는 여자 피규어이다. 손에는 5원 브릭을 들고 있다. 얼굴에는 안경을 쓴 프린팅이 되어 있고, 지퍼가 달린 옷을 입고 있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신문 판매원

 뒷모습을 보니 머리는 올림머리를 하고 있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자전거 라이더

 내가 스스로 라이더라고 이름을 붙였지만 라이딩을 한다기보다 그냥 동네를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는 학생인 거 같다. 민트색 자전거가 이쁘다. 한때 민트색을 엄청 좋아한 적이 있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자전거 라이더

 등에는 후드 그림이 프린팅 되어 있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자전거 라이더

 자전거 타고 슝슝~ 날이 얼른 풀려서 자전거 타고 한강에 나가고 싶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뉴스 스탠드라고 쓰여 있는 신문가판대 간판이다. 스티커로 붙여 주었다. 이때 스티커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부랴부랴 스티커를 찾아보았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신문을 표현한 브릭들이다. 스티커가 아닌 브릭에 직접 프린팅 되어 나왔다. THE LEGO NEWS~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버스정류장을 조립 중 쓰레기통 뚜껑에 스티커를 붙였다. 분리수거를 버리라는 뜻인 거 같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버스 정류장에 붙게 되는 광고인 거 같다. 스티커로 붙여 주었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버스 정류장에 정차하는 버스들의 노선과 시간이 담긴 버스 노선표이다. 우리나라는 보통 버스마다 따로 나와 있는데 지도 안에 여러 노선이 나와 있는 걸 보니 버스보단 지하철 노선표인듯한 느낌이 들었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여기가 버스 정류장이라는 표지판을 스티커로 붙여 주었다. BUS STOP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1번 봉지를 완성하였다. 4개의 피규어와 1마리 강아지 그리고 신문 가판대와 버스 정류장이 완성되었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2번 봉지 조립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2번 봉지 조립을 시작한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2번 봉지 브릭들을 색깔별로 나누어 주었다. 2번 봉지에선 버스 조립이 시작되는데 녹색과 가장 밑 쪽은 주로 녹색으로 되어 있어 녹색 브릭들이 많이 보인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할아버지

 할아버지 피규어 이다. 하얀 머리와 안경 셔츠 위에 니트를 입고 가방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할아버지

 뒷모습에는 특별한 것은 없었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할아버지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얼마 전에 조립했던 60134 즐거운 공원 시티 피규어팩에 들어 있던 할아버지와 같은 피규어인 것 같았다. 전체적으로는 비슷하지만 바지 색깔이 조금 달랐고 무엇보다 안경의 느낌이 달랐다. 좀 더 두꺼운 안경?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할아버지

 박스 아트와 비교해 보니 안경을 그리다가 두껍게 그려진 거 같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버스 기사

 버스 기사 아저씨 피규어이다. 단정하게 버스 기사 옷을 입고 있다. <-0-> 이게 어떤 의미 인지는 모르겠으나 버스를 뜻하는 표시 인가 보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버스 기사

 뒷모습에는 특별한 점은 없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2번 봉지 완성

 2번 봉지를 완성하였다. 2개의 피규어와 버스의 일부분이 조립되었다. 버스답게 굉장히 긴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3번 봉지 조립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3번 봉지

 3번 봉지 조립을 시작한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3번 봉지 나누기

 3번 봉지 브릭들을 색깔별로 나누어 주었다. 버스 위쪽은 노란색으로 주로 되어 있어 노란색 브릭이 많아졌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뒤쪽 입구에는 유모차나 휠체어가 가능하다고 그림이 그려져 있다. 스티커로 붙여 주었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운전석 쪽에는 계산기 같은 브릭이 있다. 스티커는 아니고 프린팅 된 브릭이었는데 아마도 버스비 계산할 때 쓰는 장치인 거 같다. 한국 버스에도 저런 게 있는 걸 본 적은 있는 거 같은데 돈통이나 버스카드를 찍는 리더기는 표현되어 있지 않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버스 앞쪽 입구에는 버스를 뜻하는 듯한 마크를 스티커로 붙여줬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버스 뒤쪽에 붙어 있는 부분인데 유모차와 자전거를 거치할 수 있다는 그림과 버스 번호가 적힌 스티커를 붙여 주었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버스 앞쪽에 있는 안태판이다. 스티커로 붙여 주었다. 이번 역을 나타내는 것인지 어떤 노선을 도는 버스라고 안내한 것인지 정확히 이해는 되지 않는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빨간색 자전거이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조립 완성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조립 완성

 조립을 완성하였다. 6개의 피규어와 강아지 2대의 자전거 신문가판대 버스 정류장 그리고 버스가 완성되었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신문 가판대

 신문 가판대이다. 요즘은 자차나 자전거를 타다 보니 버스를 탈 일이 없어 많이 보지는 못하지만 어렸을 때는 버스 기다리면서 껌도 사 먹고 로또도 사고 그랬었다. 로또까지는 아니어도 이 신문가판대도 음료나 과일정도는 팔고 있는 듯하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신문 가판대

 뒷모습은 이러하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버스 정류장이다 왼쪽에는 자전거를 거치할 수 있는 자전거 거치대가 마련되어 있다. 유럽은 자전거를 많이 이용한다고 들었는데 그래서인지 자전거를 버스정류장에 거치해 두고 버스를 타는가 보다. 우리나라는 엄복동에 나라이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뒷모습은 이러하다. 그러고 보니 자전거를 거치만 하고 묶진 않았다. 우리나라는 엄복동의 나라이다. 마음이 너무 불안하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그냥 버스 정류장만 만들었을 때는 지금 휠체어가 향한 부분이 뭔지 몰랐다. 유모차나 휠체어가 들어갈 때 쉽게 들어갈 수 있도록 되어 있는 부분이었다. 박스 아트에선 버스 기사님이 직접 내려 도와주신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버스 앞모습

 버스 앞모습이다. 엄청 길다. 버스 앞쪽에는 일렉트릭 하이브리드라고 적혀 있는 거 보니 하이브리드 버스 인가 보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버스 뒷모습

 버스 뒷모습이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사진에 보이는 거처럼 자전거를 거치할 수 있다. 실제로 유럽에는 저런 버스가 있는 건지 모르겠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미국이나 유럽은 흔한가 보다. 그런데 우리나라도 자전거 거치가 가능한 버스를 시범운행을 했었더라.. 지금도 되는지 모르겠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옆모습

 옆모습을 촬영해 보았다. 우리나라 버스는 옆쪽에 광고가 있어 심심하진 않은데 이 버스는 그냥 민자로 되어 있어 조금 심심한 느낌이었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옆모습2

 승객들이 승하차하는 쪽 촬영을 해 보았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이렇게 문이 열린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편하게 승객들을 태우기 위해 위쪽을 열었다. 옆으로는 넣을 수가 없는데 위쪽이 편하게 열리게 설계가 되어 있지는 않았다. 내 손이 너무 두꺼운 건가..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승객들을 태우고 옆에서 사진을 찍었다. 진짜로 버스 같은 느낌이 들었다.

 

레고 60154 시티 버스 정류장

 역시 버스도 자동차이니 굴려 주었다. 제리는 오늘도 이게 뭐지 하는 표정이다.

 

 60154 버스 정류장을 조립해 보았다. 시티 디오라마를 하고 싶다면 꼭 있어야 하는 버스와 자전거 2개 피규어도 6개나 들어 있어 내 생각에는 버스가 없다면 필구 해야 하는 제품이 아닐까 싶다. 물론 지금은 단종이 된 상태로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 있는 거 같다. 옛날 글들 보면 3만 원 대도 구입이 가능했었는데 현재 다나와에서 보니 11번가에서 22만 원이 넘는 가격이 되어 있다.  근데 프리미엄 가격을 보니 다들 필구 제품이라고 생각 한건 아닐까 싶다. 난 아마 정가로 구매했을 거니까 합리적인 소비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