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60132 시티 차량 정비소 - 1
레고 60132 시티 차량 정비소는 2016년도에 발매되었던 제품이다. 브릭수는 515개 이고, 발매 당시 99,900원 정도의 가격으로 이미 시간이 많이 흘렀기 때문에 단종된 제품이다. 시티 제품이지만 2 in 1 제품으로 하나의 제품으로 2가지 버전으로 조립을 할 수 있게 되어있다. 이름처럼 차량정비소로 만들거나 박스 앞모습처럼 주유소를 만들어도 디오라마에 좋은 제품인 거 같아 구입하게 되었던 거 같다.
오늘도 제리 등장~~
레고 60132 시티 차량 정비소 제품 구성
박스 뒷모습이다. 2가지 버전으로 조립을 할 수 있다는 사진이 담겨있다.
브릭봉지가 5개가 있고 설명서 2권과 스티커 1장 그리고 짙은 회색 브릭판이 2개가 들어 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설명서 1권은 주유소로 조립을 할 수 있고, 2권은 차량정비소로 조립을 할 수 있다. 난 기본적으로 1권만 만들 거 기 때문에 주유소로 만들 것이다.
조립을 시작하기 앞서 제리 쓰담쓰담~
레고 60132 시티 차량 정비소 1번 봉지 조립
1번 봉지 조립을 시작한다.
1번 봉지 브릭들을 색깔별로 나누었다. 봉지 하나 자체에는 그리 많은 브릭이 들어 있지는 않다.
먼저 아저씨처럼 보이는 주유소 직원 1을 만들었다. 하늘색 유니폼을 입고 있고 왼쪽 가슴에 회사 마크와 오른쪽 가슴에는 메모지와 펜이 있는듯한 디테일이 프린팅 되어 있다. 얼굴은 갈색 수염이 있고, 안경을 쓰고 파란색 모자를 썼다.
직원 1 아저씨 뒷모습이다. 회사 마크가 크게 그려져 있다.
이번에는 직원 2를 만들었다. 직원 1 아저씨보다는 젊어 보인다. 생각해 보니 직원 1이라고 지칭한 아저씨는 사장님 일수도 있겠다. 직원 2도 동일한 프린팅이 들어가 있지만, 바지는 좀 더 짙은 파란색이다. 수염은 없고 머리는 2:8 가르마를 하고 있다.
빨간색 자전거를 조립했다. 박스 아트에서 직원 2 이가 끌고 가고 있는 모습 때문에 직원 2를 태우고 사진을 찍어 주었다.
자동차 조립 중인데 후미등 쪽 번호판은 스티커로 붙여 주었다.
앞쪽 번호판도 스티커 이기 때문에 붙여주었다.
이 부분 역시 스티커이기 때문에 붙여주었다.
전부다 스티커이다. 스티커가 많아서 아쉬운 부분이다.
1번 봉지를 완성했다. 차량을 견인할 수 있는 렉카 1대와 자전거 1대 주유소임을 나타내는 입간판 1개 그리고 직원 2명 피규어가 완성되었다.
레고 60132 시티 차량 정비소 2번 봉지 조립
2번 봉지 조립을 시작한다.
2번 봉지 브릭들을 색깔별로 나누었다. 2번 봉지도 브릭 자체가 그리 많지는 않다.
거리 청소차를 타고 거리를 청소하는 환경미화원의 앞모습이다. 전체적으로 주황색 옷을 입었고 옷 디테일이 잘 그려진 프린팅이 되어 있다. 직원 1 만큼 덥수룩하지는 않지만 수염이 있고 파란색 모자를 쓰고 있다. 장갑을 끼고 있다고 표현된 건지 손이 회색이다.
환경미화원 뒷모습이다. 무전기가 프린팅 되어 있다.
여자손님 피규어 앞모습니다. 초록색 재킷과 하늘색 바지를 입고 있고, 목걸이도 프린팅 되어 있다. 얼굴에선 여자임을 나타내는 립스틱과 마스카라 포니테일 머리를 하고 있다.
여자 손님 뒷모습이다. 큰 디테일은 없고 포니테일 머리가 보인다.
번호판 부분은 스티커 이므로 붙여주었다.
이것도 스티커였다. 붙이다 보니 가운데가 아니게 붙여졌다. 귀찮아서 다시 붙이지는 않았다.
역시나 스티커 열심히 붙여주자.
여자손님과 환경미화원 피규어를 만들었고, 여자손님이 타는 일반 자동차와 환경미화원이 타는 청소차를 만들었다.
레고 60132 시티 차량 정비소 3번 봉지 조립
3번 봉지 조립을 시작한다.
3번 봉지 브릭들을 색깔별로 나누었다. 역시 브릭이 그리 많지 않다.
프린팅 된 브릭이다. 자동차 그림이 그려져 있다.
컴퓨터 화면과 키보드가 표현된 브릭이다. 스티커가 아니라 프린팅 되어 있었고, 아마도 주유소 그냥 컴퓨터 보단 계산 할 때 쓰는 포스기인 거 같다.
쉬는 날 없이 오픈한다는 스티커를 붙여 주었다.
주유소에 피자가 가게도 있나보다. 역시 스티커다.
피자 그림이 그려져 있는 브릭이다. 피자 맛있겠다.
3번 봉지 조립을 완성했다. 한쪽은 피자가게인 거 같고 한쪽은 주유소 사무실인 거 같았다. 아직 건물이 완전히 완성이 된 것은 아니었다.
이렇게 3번 봉지까지 조립을 하였다. 스케일에 비해 브릭수가 많은 거 같은 느낌은 아니었다. 자동차들도 전부 1인승으로만 만들기 때문에 아쉬웠고 현재까지 만들어진 건물도 디테일이 괜찮은 부분도 있었지만, 건물이 반으로만 되어 있기 때문에 가지고 놀기는 좋아도 보기에는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나머지는 2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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