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60074 시티 불도저
레고 60074 시티 불도저는 2015년 발매된 제품이다. 총 브릭수는 384개이고 피규어 2개 발매 당시 가격은 49,000원으로 발매되었다. 불도저라는 이름답게 전역 박스 아트에는 건물을 밀어 버리는 듯한 모습이 그려져 있다. 시티 디오라마를 꾸미게 된다면 공사 현장의 느낌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 구매하게 되었다.
오늘도 제리 등장~ 도망가는 제리가 잠깐 멈추었을 때 후딱 촬영했다.
레고 60074 시티 불도저 제품 구성
박스 뒤쪽 아트에는 공사장에서 일어 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이 그러져 있다. 리퍼로 땅을 부시는 모습이나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한 모습 등 여러 가지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
브릭 3봉지와 함께 설명서 2권, 스티커 1장이 들어 있다.
조립 전에 제리 토닥토닥 한번 해주고~
레고 60074 시티 불도저 1번 봉지 조립
1번 봉지 조립을 시작한다.
브릭들을 색깔별로 나누어 주었다. 불도저가 전체적으로 노란색이라 노란색 브릭의 수가 많다.
박스 아트에서 불도저를 운전하시는 피규어이다. 상체 프린팅에는 작업할 때 필요한 도구들을 수납할 수 있는 벨트를 찬 모습이고 안전모와 함께 아마도 소음을 줄여주는 헤드셋을 끼고 있다.
뒷모습이다.
불도저 바퀴를 만드는 상황이다. 바퀴 체인을 만드러야 하는데 84개의 브릭을 하나하나 조립해야 한다.
단순 반복 작업으로 손 아귀가 아파 왔다.
바퀴 체인을 결합해 주었다. 체인을 달아주니 제법 중장비의 느낌이 났다.
그냥 굴렀을때는 바퀴가 돌아가지 않았다. 바닥으로 누르듯이 힘을 줘야 바퀴가 돌아갔다.
1번 봉지를 완성했다. 불도저 밑 부분과 피규어 1개가 완성되었다.
레고 60074 시티 불도저 2번 봉지 조립
2번 봉지 조립을 시작한다.
2번 봉지를 색깔 별로 나누어 주었다. 2번 봉지도 역시나 노란색 브릭의 비중이 많다.
레고 제품 번호인 60074가 스티커로 들어가 있었다. 이 불도저의 모델 번호도 60074 인가 보다.
반대편도 모델 번호를 스티커로 붙여 주었다.
열이 빠지는 구멍이 스티커로 표현되어 있다.
뒷부분에도 스티커를 붙였다.
2번 봉지를 완성했다. 불도저의 모습이 점점 멋있어지고 있다.
레고 60074 시티 불도저 3번 봉지 조립
3번 봉지 조립을 시작한다.
3번 봉지 브릭들을 색깔별로 나누어 주었다.
여자 얼굴을 하고 있는 피규어이다. 웃으면서 무서운 해머를 들고 있다. 위험한 작업 환경에서 눈에 잘 보이도록 주황색 옷을 입고 있고 안전모를 쓰고 있는 모습이다.
뒷모습이다. 안전모 자체에 머리카락이 달린 형태로 되어 있다. 뒷 주머니에 무전기가 그려져 있다.
폭발이 있을 수 있다는 안내 표지판이다. 스티커로 붙여 주었다.
레고 60074 시티 불도저 조립 완성
드디어 조립을 완성했다. 멋진 불도저와 간단한 건문 잘해들이 표현되어 있다.
완전한 건물 형태가 아닌 건물 잔해가 표현 되어 있다. 아마도 건물을 폭발로 부신뒤 남은 잔해들을 불도저로 밀어 버리는 게 아닐까 싶다.
다른 각도에서 촬영한 모습이다.
조금 강하게 해야 했지만 불도저가 밀어버리는 상황을 연출할 수 있게 디자인되어 있다.
외발 수레에 다이너마이트와 드릴이 담겨 있다. 건물 폭발 때 쓰는 다이나마이트 인가 보다.
폭발 안내가 되어 있는 표지판이다.
이 제품의 주인공 불도저를 정면에서 찍은 사진이다. 전체적으로 노란색으로 되어 있고 앞쪽에는 멋있는 배토판이 있다.
불도저의 뒷모습이다. 뒤쪽에는 땅을 파서 부실수 있는 리퍼가 달려 있다.
45도 방향으로 촬영해 보았다.
다른 방향으로 촬영해 보았다.
배토판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가 있었다.
불도저를 제리랑 한 컷 촬영해 주었다. 뭐 하는 건지 몰라 제리는 내 눈치를 보고 있다. 귀여운 제리~
바퀴가 달렸으니 굴려 주었다. 사실 위에서 누르지 않으면 바퀴가 굴러가질 않아서 굴렸다 보단 그냥 밀어 버렸다. 불도저니까..
큰 제품이 아니기에 조립난이도 자체는 높지 않지만 바퀴 체인 만들 때는 손아귀가 아파왔다. 내 입장에선 브릭 자체가 작아서 더 힘든 거 같기도 한데 어린아이들은 손이 작으니 좀 더 편할지 모르겠다. 제품의 주인공이 불도저 자체는 역시 디자인이 잘 되어 있고 움직여야 하는 부분도 잘 움직이기에 만들고 가지고 노는 재미도 있을 거 같았다. 공사장 디오라마를 위해 불도저를 구입했지만 이거 외엔 구입을 하지 않아 디오라마는 역시나 꿈일 뿐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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