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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부의 취미생활/레고

레고 60132 시티 차량 정비소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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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60132 시티 차량 정비소
레고 60132 시티 차량 정비소

레고 60132 시티 차량 정비소 - 2

 레고 60132 시티 차량 정비소 조립기 두 번째 글이다. 레고 시티 60132 시티 차량 정비소 제품은 2016년 발매된 제품이고, 브릭스 515개, 발매 당시 99,900원 정도의 가격으로 발매되었고 지금은 단종된 제품이다. 2 in 1 제품으로 주유소와 차량정비소를 선택해서 만들 수 있다. 

 

레고 60132 시티 차량 정비소 4번 봉지 조립

레고 60132 시티 차량 정비소 4번 봉지

 지난번 1,2,3번 봉지 조립에 이어 4번 봉지 조립을 시작한다.

 

레고 60132 시티 차량 정비소 4번 봉지 브릭 나누기

 4번 봉지 브릭들을 색깔별로 나누었다. 역시 브릭이 그리 많지는 않다.

 

제리~

 이쯤 조립을 하고 있으니 이제와서 안아달라고 해서 올려 주었다. 

 

레고 60132 시티 차량 정비소

 건물 위 간판에 회사 마크를 붙여 주었다. 역시 스티커이다.

 

레고 60132 시티 차량 정비소

 전부 스티커로 붙여 주었다. 스티커 그림을 보니 일반 기름 말고도 전기차도 충전이 가능한 주유소인 듯하다.

 

레고 60132 시티 차량 정비소

 뭔가 불편한지 온 난리를 피우고 졸린 눈으로 쳐다보는 제리~

 

레고 60132 시티 차량 정비소

 스티커를 붙여 주었다. 그림이 의미하는 게 뭔지 모르겠다.

 

레고 60132 시티 차량 정비소

 데일리 레고 뉴스. 피자집 앞 입간판 같은 거였는데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다.

 

레고 60132 시티 차량 정비소 4번 봉지 완성

 4번 봉지를 완성하였다. 건물 앞 쪽 부분하고 지붕 부분이 추가되었다. 3번 봉지에 비해 대단히 달라졌다는 분위기를 주지는 않았다.

 

레고 60132 시티 차량 정비소 5번 봉지 조립

레고 60132 시티 차량 정비소 5번 봉지 조립

 마지막 5번 봉지 조립을 시작한다. 

 

레고 60132 시티 차량 정비소 5번 봉지 나누기

 5번 봉지를 색깔별로 나누었다. 역시나 브릭이 그리 많지는 않다.

 

 디지털이 아니고 아날로그 주유소 인가보다. 스티커는 아니고 브릭에 프린팅이 되어있다.

 

레고 60132 시티 차량 정비소

 주유가 될 때 얼마나 들어갔는지 표시가 되는 부분인 거 같다. 이건 스티커이기에 스티커를 붙여주었다.

 

레고 60132 시티 차량 정비소

 역시나 스티커를 붙여 주었다.

 

레고 60132 시티 차량 정비소

 역시 여기도 스티커이다.

 

레고 60132 시티 차량 정비소 5번 봉지 조립 완성

 5번 봉지 조립을 완성했다. 전체적인 주유소 모습이 완성되었다.

 

레고 60132 시티 차량 정비소 조립 완성

레고 60132 시티 차량 정비소 조립 완성

 조립을 완성했다. 박스아트에 나오는 그림대로 최대한 따라 해서 사진을 찍어 주었다. 

 

레고 60132 시티 차량 정비소 자동차

 여자손님이 타는 빨간색 자동차 앞모습이다. 1인승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얇은 느낌이 든다. 실생활에서 1인승을 타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비율적으로 아쉬운 부분이지만, 아마 시티 쪽 자동차는 대부분 이럴 것이다.

 

 빨간색 자동차 뒷모습이다. 큰 특이 사항은 없다.

 

 지붕을 빼고 안쪽 부분을 찍어 보았다. 핸들이 있을 뿐 디테일이 없다. 그냥 겉모습만 자동차인 거에 만족해야 한다.

 

레고 60132 시티 차량 정비소

 이번에는 렉카 앞모습이다. 

 

레고 60132 시티 차량 정비소

 렉카 뒷모습이다. 자동차를 견인해야 하기 때문에 견인하는 부분이 움직인다. 

 

 손으로 만지면 움직일 수 있다. 디테일 자체는 별로 좋지 않지만 그래도 할 건 할 수 있다.

 

 역시나 1인승으로 만들어졌다. 

 

 청소 자동차 앞모습이다. 중장비처럼 노란색으로 되어 있다. 그래도 청소가 되는 부분은 진짜 청소 솔처럼 생겼다.

 

레고 60132 시티 차량 정비소

 청소 자동차가 전체적으로 뭔가 심심하다는 느낌이다. 

 

레고 60132 시티 차량 정비소

 뒤를 열면 쓰레기통이 들어있다. 청소를 얼마 못하고 돌아가야 될 거 같다.

 

 역시나 1인승으로 만들어졌다. 너무 밋밋한 느낌이라 아쉽다.

 

레고 60132 시티 차량 정비소

 주유소 입간판이다. 전부 스티커 이기는 하지만 스티커 때문에 확실하게 뭐 하는 곳인지 알 수 있다.

 

레고 60132 시티 차량 정비소

 이제부터는 주유소 전체적인 디테일을 보겠다.

 

 건물을 뒤로 돌아오면 보이는 모습이다. 건물 자체는 막혀 있지 않고 가지고 놀 수 있게 반만 되어 있다. 뭐하는 곳인지는 확실히 알 수 있도록 디테일이 있지만 그렇다고 퀄리티가 높다고 보여지지는 않다. 저 파란 거는 워셔액인가?

 

 주유소 계산하는 곳이다. 우리나라는 다들 카드기를 들고 오시지만, 유럽에서는 들어가서 계산을 하던가? 영화에서 보면 그랬던 것도 같은데 실제로는 어떤지 모르겠다. 일단 피자를 계산하려면 여기서 해야 되나 보다.

 

 옆쪽이 통창으로 되어 있어 일하면서 감시를 당할 수 있겠다.

 

 피자집 디테일이다. 의자 2개와 피자가 놓여있다. 피자를 만드는 곳은 없다. 어디서 피자가 오는 걸까?

 

 피자가게 바깥쪽으로 전기차 충전소가 있다. 일반적인 휘발유뿐만 아니라 전기차도 충전이 되는 곳이었다.

 

 건물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피자를 팔고 24/7 쉬는 날 없이 오픈을 한다고 적혀있다.

 

 주유를 하는 곳이다. 

 

 반대편도 주유를 한 곳이다. 핸드폰이 들어가지를 않아 촬영하는데 힘들었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모습이다. 전체적인 형태는 우리나라의 주유소와도 비슷한 느낌이다.

 

 기름값이 요즘 또 오르던데 다시 내려갔으면 좋겠다.

 

레고 60132 시티 차량 정비소 제리와 함께

 제리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제리는 아빠가 왜 이러나 관심이 없다.

 

 자동차가 있으니 굴려보았다. 3개 중 하나만 선택해서 굴렸는데 떨어졌다. 제리가 놀라 아빠 눈치를 보는 게 귀엽다.

 

 이렇게 레고 60132 시티 차량 정비소를 만들어 보았다. 이름은 차량정비소 였지만, 설명서 1권은 주유소를 만들게 되어 있기 때문에 나는 주유소만 조립해 보았다. 하나 더 사서 2권을 조립해서 이어서 디오라마를 한다면 나름 규모가 큰 차량정비소에 모습이 나오겠지만, 이미 단종이 된 제품이라 프리미엄을 주고 사야 하기에 그럴 마음까지는 없다. 디오라마를 할 때 주유소가 있으면 좋겠다 하여 구입하게 된 제품인데 2019년도에 모듈러로 코너 정비소가 나오면서 그 제품을 구입하게 되어 사실 이 제품이 모호하게 되었다. 시티 제품치고 큰 편에 속하고 비싸기도 했던 제품이다라고 보는데 그에 비하면 그리 디테일적으로 좋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제품은 아니었기에 단종된 현재 굳이 이 제품을 사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