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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부의 여가활동

일본 후쿠오카 여행 - 23.09.24 일본 후쿠오카 여행 - 23.09.24 후쿠오카 여행 세 번째 날이다. 비가 오기도 하고 흐리기도 하던 날씨가 드디어 맑아졌다. 30도가 넘는 기온에 비해 생각보다 덥지 않다고 생각했던 내 생각이 바뀌기 시작한 날이다. 여름에 거의 집에만 있었던 나는 9월 말에 일본 후쿠오카를 와서 한여름을 느끼기 시작했다. 오늘은 사실 돈이 없어서 구매할 가능성은 낮지만 쇼핑데이로 콘셉트를 잡고 돌아다니기로 했다. 효탄 스시 일본 〒810-0001 Fukuoka, Chuo Ward, Tenjin, 2 Chome−10−20 新天閣ビル 2F 전날 효탄 초밥에 이어 일단 첫 식사로 초밥을 먹기로 했다. 처음에 도착 했을때는 그다지 웨이팅이 없어 주변을 한 바퀴 돌다가 왔는데 그 사이에 줄이 엄청 길어져 있었다. 기다리고 먹.. 더보기
일본 후쿠오카 여행 - 23.09.23 일본 후쿠오카 여행 - 23.09.23 후쿠오카 여행 두 번째 날이다. 우리는 후쿠오카 근교 여행을 하기로 했고 우키하를 가기로 했다. 우키하로 가기 위해선 일단은 하카타역으로 가야 한다. 여기서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비싸지만 빠르게 갈 수 있는 열차를 타거나 그냥 전철로 가는 방법이 있는데 우리는 그냥 전철로 가는 방법을 선택했다. 일단은 가고시마 본선을 타고 구루메역으로 향했다 구루메역 구루메역에 도착했다 규다이 본선을 타고 출발하면 되지만 교통카드를 사용하고 있던 우리는 규다이본선 역들은 카드가 안된다는 말을 듣고 표를 뽑았다. 그 사이 출발해버려서 다음 열차를 타야 했다. 배차 간격은 대략 40~50분마다 온다. 주변을 돌려보려다 모호한 시간상황과 특별히 볼 게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이어서 역 .. 더보기
일본 후쿠오카 여행 - 23.09.22 일본 후쿠오카 여행 23.09.22 처음으로 한 해에 두 번 해외여행을 오게 되었다. 와이프의 여름휴가를 여름에 받지 못하고 9월에 가능하게 되면서 어디를 여행을 하다 생각하다가 좀 무리가 되더래도 해외를 가기로 생각하고 그나마 항공권이 싼 편이었던 후쿠오카를 선택했다. 일본 여행을 여러 번 했음에도 후쿠오카를 가보자라는 생각을 했던 적은 없었는데 이번엔 후쿠오카로 오게 되었다. 인천공항 인천공항에 탑승을 기다리고 있다. 항상 인천공항을 올 때는 공항버스를 타고 왔었는데 이번에는 자차를 이용해서 주차대행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인천공항 주차 대행 서비스 에어존 행복 (xn--oh5b1b55i.kr) 인천공항주차대행 - 에어존 인천공항주차대행,인천공항장기주차요금,주차안내,에어존 www.xn--oh5b1.. 더보기
제리와 함께하는 제주도 여행 - 8 제리와 함께하는 제주도 여행 - 8 제리와 함께하는 제주도 여행이 마지막 날이 되었다. 2023년 2월 15일부터 2023년 2월 23일인 오늘은 8박 9일 제주도 여행에 마지막 날이다. 아침부터 우리는 체크아웃을 하기 위해 분주했다. 정해진 장소에 쓰레기들도 정리하고 8박 9일이라 꽤 되었던 짐들도 차에 싣고 조금이라도 제주도를 더 여행하기 위해 정해진 체크아웃 시간보다 더 빠르게 체크아웃을 하게 되었다. 첫날에 말했던 자동차 탁송업체에 오후 1시에 차를 맡겨야 했기 때문에도 우리는 빠르게 움직였다. 513 텐동 - 애견동반 식당 텐동 513 텐동 - 제주 제주시 테우해안로 46 2층 513텐동 지인 추천해 준 텐동 맛집이었는데, 애견동반 가능했기 때문에 주저 없이 이곳으로 향했다. 입구에서부터 메뉴 .. 더보기
제리와 함께하는 제주도 여행 - 7 제리와 함께하는 제주도 여행 - 7 제리와 함께하고 있는 제주도 여행도 거의 막바지에 다가가고 있었다. 제리에게 바다도 보여주고 제리를 데리고 비행기도 타고 같이 여행하며 즐거운 상상을 했었지만, 제리는 활기차기보다는 사실 여행하는 것에 지쳐만 가는 거 같았다. 제리에 속내는 알 수 없지만, 그래도 그나마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곳에 편안히 쉬는 게 나은건지 우리와 함께하는 게 마냥 좋은 건지 피곤한 제리는 예민하기도 하고 코도 골고 귀여웠다. 삼무국수 2호점 - 고기국수 삼구국수 2호점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오조로 74-1 오늘 아침은 잠시 제리를 숙소에 두고 제주도 하면 떠오르는 메뉴 중 하나인 고기국수를 먹으러 왔다. 사실 제주도 지인들이 추천하는 맛집이 있지만 숙소에서는 거리가 있어 오랫동안.. 더보기
제리와 함께하는 제주도 여행 - 6 제리와 함께하는 제주도 여행 - 6 어느덧 제주도 여행이 절반이 지나갔다. 이번 제주도 여행은 빡빡하게 일정을 잡아서 하는 여행이 아니기에 특별히 신체적으로 힘든 점이 없이 와이프와 제리와 함께 힐링을 하는 여행이 되고 있다. 물론 제리는 아닌 거 같다. 숙소만 돌아가면 코를 고며 다음날 아침까지 잠만 잔다. 자드부팡 - 애견동반 카페 자드부팡 - 제주 제주시 조천읍 북흘로 385-216 오늘은 아침부터 와이프가 꼭 가보고 싶다고 하던 카페에 가기로 했다. 가보시면 아시게 되겠지만 위치는 산속 같은 곳에 있고 산길을 살짝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운전을 할 때 주의를 하며 가야 한다. 짧은 산길을 들어가고 주차 후 카페 건물로 향했다. 기본적으로 건물이 두개가 있었는데 주문을 하고 음료를 만들어주시는 메인 .. 더보기
제리와 함께하는 제주도 여행 - 5 제리와 함께하는 제주도 여행 - 5-1 오늘은 제주도에 살고 있는 지인을 만나기로 했었기 때문에 더 특별히 계획을 잡아 두지는 않았다. 지인들은 오후에 만나기로 하였기 때문에 아침 식사나 먹으러 가자고 준비를 했다. 삼다도 식당 - 갈치조림 삼다도 식당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동류암로 39번 길 4 우리는 아침을 먹으러 제주도에서 유명하다는 음식인 갈치조림을 먹으러 삼다도 식당이라는 곳에 왔다.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식당에 들어갔다. 먼저 주문을 하고 밑반찬이 나왔다. 크게 특별한 점은 없었다. 메인 요리인 갈치 조림이 나왔다. 개인적으로는 크게 특별한 것은 못 느꼈지만 맛있게 먹었다. 생선도 생선이지만 조림에는 역시나 무가 맛있었다. 사실 이 식당 근처에는 맛나 식당이라.. 더보기
제리와 함께하는 제주도 여행 - 4 제리와 함께하는 제주도 여행 - 4 벌써 4일째 날이 밝았다. 특별한 계획을 해둔 게 아니기에 오늘 아침도 여유롭게 보냈었다. 이틀 전 갔던 윤활이라는 바에서 사장님 중 한 분이 여러 맛집들을 추천해 주셨었다. 그래서 이날 아침 겸 점심은 추천해 준 장소 준 한 곳에서 식사를 하기로 정했다. 으뜨미 - 우럭정식 애경동반 가능 으뜨미 - 제주 제주시 구좌읍 중산간동로 2287 (송당리 중산간동로 2287) 윤활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식당 중 하나인 으뜨미라는 식당으로 향했다. 강아지를 케이지에 넣으면 애견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었으나 우리는 숙소에 잠시 제리를 두고 얼른 식사를 하고 오기로 했다. 케이지에 넣으면 애견 동반은 가능하나 노키즈 식당이다. 많지는 않지만 여러 메뉴가 있으나, 우리는 대표적인 메뉴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