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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부의 여가활동/맛있게 먹자

홍대 미쁘동, 팽 페르뒤 홍대 미쁘동, 팽페르뒤 얼마 전 주말에 와이프가 개인적으로 홍대 쪽으로 갈 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와이프와 데이트 겸 홍대에 다녀왔다. 그때 가 봤던 음식점과 카페를 소개하려고 한다. 미쁘동 서울 마포구 동교로38길 33-21 2층 도착하고 나서 식사하러 간 곳은 미쁘동이라는 음식점이었다. 사실 이 날 무엇을 먹고 뭘 할지는 와이프가 다 정했기 때문에 식당에 갈 때까지 무엇을 먹는지도 몰랐었다. 여기는 카이센동처럼 해산물을 밥 위에 올려먹는 해산물 덮밥집이라 보면 된다. 입구에 작은 입간판과 메뉴가 나와있다. 들어가서 보니 웨이팅을 해야 했고 우리고 첫 팀이었는데 나올 때 보니까 웨이팅이 상당했다. 웨이팅을 해야 하는 식당이니 가게 된다면 그 부분도 참고해야 한다. 일부는 매장 내에서 기다릴 수 있지만 매.. 더보기
무공돈까스 다산 중앙점 무공돈까스 다산 중앙점 경기 남양주시 다산중앙로123번길 22-24 맥스타워 1층 104호 돈까스를 좋아하는 내가 이번에도 돈까스를 먹으러 식당에 갔다. 다른 음식점과 달리 신도시 특성상 애기들이 많은 지역이다 보니 애기들도 좋아하고 아빠(?)들도 좋아하는 돈까스집은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는 거 같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무공돈까스를 가게를 가보았다. 메뉴 매장에 들어가기전 입구에 기본적인 메뉴판이 세워져 있다. 난 맨 앞에 있는 시그니처 메뉴인 무공돈까스를 먹을 계획이다, 내부 내부에 들어와서 자리에 앉으면, 자리마다 있는 셀프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결제까지 가능하다. 내부 인테리어는 이런식으로 되어 있다. 이 식당은 기본적으로 대부분이 셀프로 이루어지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셀프바에서 기본 반찬이랑 포크 나이.. 더보기
백소정 다산점 백소정 다산점 경기 남양주시 다산중앙로123번길 22-18 1층 112,113호 ttps://baeksojeong.com/ 백소정 백번을 먹어도 정성스럽고 푸짐한 음식, 즐겁게 머물다 가는 백소정. 매출로 증명됩니다, 모두가 행복한 창업. baeksojeong.com 평소에도 돈까스를 좋아하는 나는 점심을 먹으러 방문하게 된 백소정이라는 식당이다. 돈가스, 마제소바 등 일식 느낌의 돈가스 식당이다. 주문 주문은 테이블마다 달려있는 작은 키오스크에서 주문과 결제까지 한번에 해결이 된다. 나는 I라서 식당 종업원이나 사장님을 부르는데 어려움이 있어 이렇게 무인으로도 가능한 키오스크를 좋아한다. 주문을 하니 영수증을 가져다주시면서 리뷰 이벤트가 있다고 안내해 주셨다. 기본 반찬 영수증을 가져다 주시고는 이어서.. 더보기
배양리 두루치기 본점 배양리 두루치기 본점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진관로 283 오늘은 남양주에 있는 두루치기 전문점인 배양리 두루치기 본점에 왔다. 내가 개인적으로 농구 동호회를 하고 있는데 동호회 형님들이 추천해 준 식당이고, 전에 형님 한 분하고 와서 먹어보고서는 와이프를 데리고 와야겠다 생각되어 오늘은 와이프와 식사를 하기 위해 오게 되었다. 입구 앞에 주차장이 있지만 식당 인기에 비해 자리가 적어서 근처 길가에 주차를 해야 한다. 메뉴는 간단하다. 아마도 대부분 두루치기를 먹지 않을까 싶다. 반찬은 간단하다. 고기 김치를 많이 드리기 위해서 줄였다고 한다. 두루치기가 나왔다. 김치와 고기를 자르고 팔팔 끓여서 먹으면 된다. 이건 가져다 먹을 수 있는 냉국인데, 건데기가 잘 퍼지지 않아 그냥 가지고 왔더니 너무 먹다 남.. 더보기
올댓커피 포르스트점 / 더즌 오이스터 성수 올댓커피 포레스트점 서울 성동구 서울숲4길 12-23 예약한 식당을 가기 전에 우리는 시간을 보낼 겸 카페를 찾고 있었고, 그냥 돌아다니다가 좋아 보이는 곳을 들어가기로 했다. 그렇게 해서 들어가게 된 카페인 올댓커피이다. 반지하에 있는 매장인데 사진에 보이는 큰 창으로 작은 가게가 한눈에 들어온다.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손님들이 앉아 있어서 옆으로 피해서 촬영했다. 큰 창 옆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보인다. 입구부터 인테리어를 잘해놨다. 벽에도 예쁘게 꾸며져 있다. 유럽 느낌이 나는데 주문할 때 이탈리아 카페 느낌이라고 설명하셨던 거 같다. 커피를 만들어 주시는 곳. 한쪽 벽에 그림이 있었는데 외국인이 바로 옆에 앉아 있어서 전체샷으로는 촬영하지 못했다. 우리가 앉은자리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매장이 매우 .. 더보기
앨리스리틀이태리 앨리스리틀이태리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43-21 우리 부부는 예전 잠실에서 살 던 때부터 결혼 기념일이나 기념일 때 자주 방문 했던 식당이다. 그런데 어느날 보니 매장이 굉장히 커져 있었다. 매장이 넓어지고 나서는 처음 방문이다. 저녁을 먹기위해 대기를 걸어 두고 잠시 기다렸다. 입구 앞에서 웨이팅 하는 공간이다. 우리는 저녁타임에 맞춰 현장 대기를 걸어 8번째라서 저녁타임이 시작 하면 바로 들어 갈 수 있었다. 내부가 좀 밝아진 느낌이다. 전에는 굉장히 어두웠었다. 기본적인 도구들이 잘 세팅 되어 있었다. 피자를 좋아하는 나에게 맛있는 피자를 만들어 낼 화덕이다. 안에서 장작이 활활 타오르는 것까지 보인다. 메뉴판이 태블릿으로 바뀌어 있었다. 요즘은 어딜가도 이렇게 되어 있다. 직원을 부르기 힘.. 더보기
소문난 성수 감자탕 소문난 성수 감자탕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45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성수에 오게 되었다. 이미 유명한 집이라고 소문이 난 소문난 성수 감자탕을 맛보기 위해서 오게 되었다. 지나다니면서 사람도 많고 냄새도 좋아서 뻔한 맛 일거 같지만 그래도 한 번은 경험해 보자 생각을 하게 되어 와이프와 방문하게 되었다. 역시나 줄이 길게 있었다. 그래도 회전률이 빠른 편이라 오래 기다리지는 않는다는 정보를 듣고 왔다. 모퉁이를 돌아서 어느덧 입구쪽이 보이는 쪽으로 오게 되었다. 들어가기 전 문 앞이다. 30분 정도 기다린 거 같다. 그래도 기다릴만했다. 번호표 대기표 따위는 없다 그냥 무조건 줄을 서야 한다. 대충 메뉴는 이렇게 있다. 포장도 되기 때문에 근처에 사신다면 포장해서 먹는것도 방법이다. 우리는 감자탕으로 먹.. 더보기
또 성수 나들이 23.10.15 성수 나들이 23.10.15 분명 어제 서울빈티지페어 때문에 성수를 오게 되었는데, 와이프의 지인 김동률 콘서트를 오기 위해 서울 오기로 하여 성수에서 잠깐 몇 시간을 보내기로 하여 또 오게 되었다. 일단 만났으니 밥부터 먹으러 갔다. 난포 서울 성동구 서울숲4길 18-8 지층 그렇게 찾아온 곳은 난포라는 한식을 파는 음식점이였다. 주택 건물을 모두 음식점으로 사용 하는거 같았는데 난포는 맨 밑에 파란색 부분 반지하 같은 곳에 자리하고 있었다. 인기가 많은 식당이라 그런지 대기를 걸어두고 기다렸다. 앞에 3팀 정도 였는데 4인석을 앉는데 까지는 30분 정도 기다려야 했다. 앉아 마자 메뉴판을 보고 주문부터 했다. 전복들깨국수, 제철회묵은지말이, 강된장쌈밥, 새우감자전 그리고 맥주를 주문했다. 웨이팅까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