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75902 스쿠비두(SCOOBY-DOO) 신기한 기계
레고 75902 스쿠비두(SCOOBY-DOO) 신기한 기계는 2015년 발매된 제품이다. 브릭은 301개 이고 미니피규어가 3개가 들어 있다. 발매당시 한국 정식 가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29.99달러로 발매된 제품이다. 스쿠비두라는 애니메이션은 내용적으로 기억이 나는 작품은 아니지만 주인공 캐릭터들이 익숙한 느낌이 있었다. 발매된 당시 나는 레고라면 다 사고 싶을 정도로 빠져 있었기에 익숙한 캐릭터가 있던 스쿠비두 제품은 전 종 다 구입을 하게 되었다.
지나가던 제리의 등장~~
레고 75902 스쿠비두(SCOOBY-DOO) 신기한 기계 제품 구성
박스 뒷모습이다. 어떤 기믹들이 있는지 나와있고 전체적으로 밝은 연두색과 보라색의 색 조합이 눈에 확 들어온다.
브릭은 세봉지로 나누어져 있고 설명서는 두권 그리고 스티커 한 장이 들어 있다.
침대밑에 들어가 있는것을 좋아하는 제리이다. 조립 전에 쓰담쓰담~
레고 75902 스쿠비두(SCOOBY-DOO) 신기한 기계 1번 봉지
1번 봉지부터 조립을 시작한다.
1번 봉지 브릭들을 색깔별로 나누어 주었다. 여러 색깔이 고루 분포 되어 있다.
스쿠비두의 주인공이 스쿠비 두 이다. 스쿠비두 제품들을 살펴보니 스쿠비 두와 섀기 로저스는 전부 다 들어 있는 거 같다. 약간 멍청하고 겁이 많은 캐릭터라고 한다. 근데 정확하진 않지만 사람의 말도 한다고 하는데 그럼 멍청한 건 아니지 않나?
스쿠비 두의 뒷모습이다. 스쿠비두 등대 제품에서의 스쿠비 두 하고는 다른 자세를 하고 있다.
이번에는 섀기 로저스이다. 본명은 노빌 로저스이고 스쿠비 두하고는 가장 친한 친구이고 스쿠비두 관련 작품에서 거의 모든 작품에 나오는 캐릭터이다.
얼굴을 돌리면 다른 표정이 나온다.
섀기 로저스의 뒷모습이다. 특별한 부분은 없었다.
꼭 옆에서 자겠다고 올려달라고 한다.
주황색 꽃 같은 느낌의 그림인데 브릭에 프린팅되어 있다.
스티커로 붙여 주었다.
전부 스티커로 붙여 주었다. 간만에 잘 붙였다.
반대쪽 부분도 스티커로 붙여주었다.
역시나 스티커이다.
역시 스티커로 붙여 주었다. 이것도 나름 잘 붙였다.
역시 스티커이다.
1번 봉지를 완성했다. 스쿠비 두와 섀기 로저스 그리고 자동차의 기본적인 형태가 완성되었다.
레고 75902 스쿠비두(SCOOBY-DOO) 신기한 기계 2번 봉지
2번 봉지 조립을 시작한다.
2번 봉지 브릭들을 색깔별로 나누어 주었다. 자동차 상단 부분을 만들 건지 민트색 브릭이 많이 보인다.
이번에 만든 피규어는 프레드 존스라는 캐릭터이다. 미스터리 주식회사의 리더를 맡고 있고, 섀기 로저스와는 절친한 친구 사이로 섀기와 달리 겁이 없고 금발 미남의 캐릭터이다. 가장 돋보이는 역할은 운정담당이고 지금 만들고 있는 자동차 벤도 프레드의 소유라는 설정이 있다고 한다.
얼굴을 돌리면 프레드 존스의 놀란 표정이 나타난다. 인터넷에 나와 있는 설명들을 보니 나중에는 겁도 조금 생긴다고 하는데 작품마다 캐릭터 성격 설정들이 일관성이 없는 느낌이 있다.
프레드 존스의 뒷모습이다. 큰 특징은 없다.
스티커로 붙여 주었다.
위험하다는 경보를 나타내는 그림이다. 스티커로 붙여주었다.
레이더의 그림이다. 역시 스티커로 붙여 주었다.
샌드위치 인가?
더 미스터리 머신의 앞글자가 적혀있는 부분이다. 스티커로 붙여 주었다.
안쪽부분이다. 역시 스티커로 붙여 주었다.
미스터리 머신 뒷부분 역시 스티커이다.
메모지들이 붙어있다. 스티커로 붙여 주었다.
역시 스티커로 붙여주었다.
역시나 스티커이다.
바퀴에도 꽃 같은 느낌의 그림의 브릭을 조립하는데, 이건 스티커가 아니고 프린팅 되어 있는 브릭이었다.
2번 봉지 조립을 완성하였다. 프레드 존스 피규어와 자동차 벤의 전체적인 형태가 거의 완성되었다.
레고 75902 스쿠비두(SCOOBY-DOO) 신기한 기계 3번 봉지
3번 봉지 조립을 시작한다.
3번 봉지 브릭들을 색깔별로 나누어 주었다.
좀비 피규어를 만들었다. 어떠한 설정이 있는 좀비인지는 모르겠다. 요즘에는 좀비와 관련된 영화 드라마 게임 너무 많아져서 익숙한 캐릭터이다.
좀비 뒷모습이다. 뒷통수가 단추로 되어 있다. 스스로 했을 리는 없고 누군가 사람이 단추를 달아줬나 보다.
뭔가 조종을 하는듯한 그림이다. 스티커로 붙여 주었다.
나무로봇인지 뭔가 나쁜 친구인거 같은데 얼굴 그림은 스티커로 붙여 주었다.
3번 봉지 조립을 완성하였다. 좀비와 나무로봇 그리고 자동차 벤 뚜껑 부분을 완성하였다.
레고 75902 스쿠비두(SCOOBY-DOO) 신기한 기계 조립 완성
레고 75902 스쿠비두(SCOOBY-DOO) 신기한 기계 조립을 완성했다. 박스아트와 비슷하게 구도를 잡고 사진을 찍어 보았다.
먼저 자동차를 살펴보겠다. 벤 앞모습이다. 프레드 존스가 운전이 특장기 이기에 태우고 사진을 찍어 보았다. 전체 적으로 연두색과 민트색의 조합이라 화려하고 꽃 그림이 앞에 있다. 큰 창으로 되어 있어 운전석과 조수석이 다 보인다.
벤의 옆모습이다. 옆에는 더 미스터리 머신이라고 글이 써져 있고 역시나 민트색 연두색의 조합이 화려하다. 사실 이 차를 타고 미스터리를 해결하러 가다 보면 귀신들도 먼저 알아보고 공격할 거 같다.
벤의 뒷모습이다. 누가 봐도 열릴 것처럼 살짝 벌어져 있다.
위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위에 지붕을 열 수 있다. 내부의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뒤가 열리게 되어 있다. 대부분의 그림들은 전부 스티커 이긴 하지만, 작은 공간인데도 생각보다 디테일이 많아서
꽉 찬 느낌을 준다.
내부 한쪽에는 무언가를 찾고 있는 레이더 화면이 있고 손정 등이나 카메라 등도 보인다.
반대쪽에는 위험 경보 화면이 있고 샌드위치가 있다. 이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기본적으로 식탐이 많은지 햄버거나 샌드위치가 꼭 나오는 거 같다.
운전석을 찍어 보았다.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으나 나는 나무로봇이라 부르고 있다.
나무로봇 팔을 움직일 수 있다.
내가 로봇이라 생각한 이유는 이 뒷모습에 조종하는 듯한 그림이 있기 때문이다. 저 보석의 힘으로 움직이는 건지 보석이 하나 있다.
제리와 한컷 촬영해 주었다. 아빠가 왜 이러는지 눈치를 보는 제리 너무 귀엽다.
바퀴가 달렸으니 굴려 주었다. 소리가 나지 않아 모르겠지만 자동차가 떨어지면 제리가 살짝 놀랬다.
이렇게 레고 75902 스쿠비두(SCOOBY-DOO) 신기한 기계 조립을 완성하였다. 익숙한 캐릭터라고 들어본 이름이라고 전종을 모으고 지금 8년 정도 지나고 나서 조립을 하고 있지만 라이선스 제품을 감안하더래도 구성이 잘 된 제품이라 생각된다. 라이센스 제품들은 가격대비 퀄리티가 별로 인 경우가 많지만 대부분이 스티커로 되어 있는 점만 빼면 나름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당시 환율이 어떠해서 정식발매 가격이 어땠는지 모르겠으나 현재 환율 3~4만 정도에 자동차 한 대와 피규어 2개 스쿠비 두 까지 있다고 생각하면 가격대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저 가격일 때이다. 현재는 단종이 되었을 거고 굳이 찾는 살마도 없을 거 같지만 찾는다고 해도 좀 더 비쌀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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