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쇼 탁월 다테 마사무네
오늘은 지난 다케다 신겐과 함께 구매했던 모쇼 탁월급 다테 마사무네이다. 탁월급은 건담 프라모델로 치면 MG급 크기로 메탈빌드 피규어와 비슷한 크기의 등급을 말한다.
박스 아트
박스 앞면과 뒷면이다. 다케다 신겐도 그랬지만 사실 그냥 박스 아트만 보고는 어디가 앞인지 뒤인지 알수가 없다. 그래도 마사무네는 그래도 그림 차이가 조금 더 있다.
구성품
구성품이다, 주황색 봉투와검은색 박스. 그리고 본 제품이 들어있는 투명한 박스가 들어 있다.
주황색 봉투에는 설명서와 워런티 종이가 들어 있다.
검은색 박스에는 은색 비닐이 들어 있고, 거기 안에는 총 두 자루와 이 기체를 조종할 거 같은 여자 캐릭터 카드가 들어 있다.
박스
첫 번째 투명 박스안에는 베이스와 무기 손파츠들이 들어 있다.
기체를 거치 할 수 있는 베이스이다. 베이스 바닥이 자석으로 되어 있는 게 포인트다.
그리고 무기와 남은 파츠들이다.
박스 2
두 번째 박스. 메인 기체와 무기,명판이 들어 있다.
칼이 두자루가 들어 있다. 박스아트 사진에도 칼 한 자루와 총을 들고 있는 모습이라 칼이 두자루나 들었을 것으로는 생각하지 못했다. 이렇게 되면 신겐하고 구성이 같은데 총이 더 들어 있는 느낌이다. 내가 구매한 사이트에선 두 기체를 따로 구매할 시 2,000원 정도 차이가 나는데 이 차이 인가 싶다.
그리고 등장한 메인기체. 사실 처음에 구매할때는 다케다 신겐 보다 다테 마사무네가 별로인 거 같아 신겐만 구매하려 했었는데, 막상 기체를 보니 이것도 괜찮은 거 같다. 직접 눈으로 보면 파랑이 진한 느낌의 파란색은 아니었다.
가동
살짝 뻑뻑한 감은 있지만,, 상당히 자유롭게 움직인다.
목 가동 확인하다 머리가 빠져 버렸다. 깜짝 놀래서 다시 끼웠지만 딱 들어갔다는 느낌을 주지는 않았다. 조심해야 될 부분인 거 같다.
허리를 앞으로 숙일 수 있다. 옆으로도 돌아가는데 왠지 360도로 돌릴 수 있을거 같기도 하다.
무릎 관절과 고관절 가동을 확인해 봤다. 다케다 신겐 때보다는 좀 더 과감하게 시도해보았다. 다시 돌리는 과정에서 다리 길이가 맞지 않았는데 고관절 부위가 위아래로 움직이는 부분이 있었다.
자성이 어느정도 인지 궁금해서 기체를 붙이고 들어 봤는데. 강하게 붙는 부분을 맞추면 들고 돌아다닐 수 있는 정도였다.
머리쪽을 열면 건전지를 넣을 수 있는 부분이 있다. 건전지를 넣어주지는 않아 LED가 잘 들어오는지 확인은 하지 못 했다.
마무리
마지막으로 장식장에 들어가기전 무장을 차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역시나 여러 가지 장점이 있겠지만 가격이 깡패인 그런 제품이다. 이 가격으로 이 정도 퀄리티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게 말이 안 된다. 앞으로도 같은 퀄리티에 같은 가격대를 형성해서 제품을 출시해 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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