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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부의 취미생활/건담

모데로이드 마법기사 레이어스 해신 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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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데로이드 마법기사 레이어스 해신 세레스

 

모데로이드 마법기사 레이어스 해신 세레스

 이번에 만들었던 제품은 앞서 만들었던 마법기사 레이어스 마신 중 해신 세레스이다. 해신 세레스는 이름에서 처럼 물을 관장하는 마신이고 상냥함과 현재를 관장하는 마신이라고 한다. 사실 어릴 때 봤던 애니메이션 이기 때문에 물 이외에 다른 것을 관장하는지는 몰랐다. 이유가 있는 건지 아니면 이미지로 굳혀진 색 조합인 건지는 모르겠으나 세 마신이 그랑죠와 색 조합이 같다. 

 

제품구성

 

 박스 뒷모습이다. 여러가지 연출된 사진이 있다.

 

 앞서 나왔던 마신들처럼 런너가 많은 편은 아니다.

 

조립

 

 머리부분 조립이다. 

 

 몸통과 골반 부분 조립이 완성되었다.

 

 양쪽 팔 부분이다.

 

 양쪽 다리이다.

 

 날개 부분이다. 박쥐 날개처럼 느껴진다.

 

 3가지 종류의 양쪽 손이다.

 

 골반 부분 덮개이다.

 

 해신 세레스는 꼬리를 가지고 있다.

 

 무기는 너무나도 잘 나왔다.

 

제품 완성

 

 해신 세레스가 완성되었다. 앞모습이다. 

 

 뒷모습이다. 날개가 박쥐 모양이라 악당 같기도 하다.

 

 역시나 해신 세레스도 간섭이 있어 머리가 많이 움직이지는 않는다.

 

 팔 움직임이다. 다른 마신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리 움직임이다.

 

 날개를 펼쳐 보았다.

 

 꼬리에도 관절이 있어 움직일 수 있다.

 

 박스 아트처럼 하려 했으나 쉽지 않다. 

 

 자고 있는 제리와 한컷 촬영했다.

 

 전체적으로 세 가지 마신 다 비슷한 조립 느낌이었다. 디자인적으로 크게 차이가 없어서 그런지 그냥 같은 기체인데 색깔만 다른 느낌으로 조립을 하였다. 그래도 앞 두기체를 해봐서 그런지 실수하는 부분은 없었으나, 조립감이 좋은 프라모델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래도 어릴 때 추억의 애니메이션을 제품화해주는 거 자체가 기쁜 일이므로 마법기사 레이어스를 좋아했다면 구매할 가치는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