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부의 취미생활/건담

모데로이드 마법기사 레이어스 공신 윈덤

제리부 2024. 2. 9. 11:00
728x90

모데로이드 마법기사 레이어스 공신 윈덤

 

모데로이드 마법기사 레이어스 공신 윈덤

 저번 염신 레이어스에 이어 이번에는 공신 윈덤이다. 와이프와 나는 당연히 풍신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공신이었다. 

바람, 지성, 과거를 관장하는 마신이라고 한다.

 

제품구성

 

 박스 뒷모습이다. 여러가지 포징과 디테일 그림이 나와 있다.

 

 염신때와 마찬가지로 런너 자체가 많지는 않다.

 

조립

 

 머리 부분이다. 역시나 색분할 잘 되어 있는데 염신과 비슷한 모습이다.

 

 몸통 부분이다.

 

 양쪽 팔이다. 작은 날개가 달려 있다.

 

 양쪽 다리부분이다. 이상하게 신경 쓰면서 만들었는데도 염신때와 같은 부분에서 조립이 잘 못 되어 있었다. 그래도 크게 고생하지는 않았다.

 

 뒤 날개부분이다.

  

 양쪽 세 종류의 손이 들어가 있다.

 

 골반을 덮는 부분이다.

 

 그리고 역시 무기는 너무 멋지게 나왔다.

 

완성

 

 조립을 완성했다. 

 

 뒷모습이다.

 

 간섭 때문에 생각보다 자유롭지 않은 가동이다.

 

 팔 가동은 나쁘지 않다.

 

  다리 가동도 준수하다.

 

 날개를 펼친 모습이다.

 

 박스 그림처럼 해보려고 했다. 포징이 쉽지 않다.

 

 그리고 제리와의 촬영. 제리는 아빠가 들고 있는 당근을 바라보고 있다.

 

 전체적으로 만드는 과정이나 느낌은 염신과 비슷했다. 런너 파츠 자체가 거의 똑같아서 그냥 색만 다르게 하고 나온 제품인 느낌이 들었다. 역시나 조립 감을 크게 좋지 못했고 만들고 나서도 엉성하다는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마법기사 레이어스 기체를 언제 조립해 볼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그래도 만들고 나서는 나름 만족감이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반다이에서 내주면 어떨지 생각해 본다.